2024 버질아메리카 한국지회 정기전 개막행사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버질아메리카 한국지회 정기전이 송파에서 전시를 열었다.

2024 버질아메리카 한국지회 정기전이 2024년 11월 1일 오후 4시부터 송파 m아트센터 2층에서 센토와 소녀작가회 박정해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술로 조석진 대표의 회사소개 및 축사, 박정해 대표 인사말, 내빈소개, 내빈 축하노래 '그대 있음에', 섬진강 포럼 최영신 이사장 축사, 축하노래, 박의현 버질아메리카 한국지회장 인사말, 주)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대표 인사,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버질아메리카 박의현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루하고 무덥던 긴시간도 결국 우리와 함께 지낸 소중한 인연이었겠지요. 작가님들께서는 세월의 흐름과 관계없이 그 모든 시간들을 작품과 함께 견뎌내며, 내공의 힘을 축적해 오셨습니다. 이에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모든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원로 작가님, 중견 작가님, 그리고 훌륭한 회원 작가님들께서 한마음으로 이번 회원전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