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오금석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출판기념회가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진행되었다.

2024년 10월 26일 오후 3시부터 프레스센터 18층에서는 오금석 시인의 '먼 하늘 바다 건너' 시집에 대한 출판기념회가 문학고을 김선규 기획본부장, 염혜원 홍보본부장의 사회로 열렸다.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환영사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환영사
조현민 문학고을 회장 축사
조현민 문학고을 회장 축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축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축사
정영환 신부 전 부산카톨릭대학 총장 축사
정영환 신부 전 부산카톨릭대학 총장 축사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사회 김선규 기획본부장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사회 김선규 기획본부장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사회 염혜원 홍보본부장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사회 염혜원 홍보본부장

이날 행사는 성지송 첼리스트 축하연주, 오금석 시인 약력 낭독, 오금석 시인의 환영사 및 내빈소개, 문학고을 조현민 회장 축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축사, 정영환 신부-전 부산 카톨릭대학 총장 축사, 사회자 귀빈소개, 케익 컷팅식, 꽃다발 전달식, 단체사진 촬영, 문학고을 시인 단체촬영, 김선규 기획본부장의 오금석 시인과의 북토크, 정우송 교수 특송-마중, 문학고을 신경희 부회장 시 낭독, 문학고을 신기순 부회장 시 낭독, 양경숙 교수 시 낭송, 문학고을 조현민 회장 총평, 오금석 시인 사인회 및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성지송 첼리스트 축하공연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성지송 첼리스트 축하공연

이번 행사는 오금석 시인의 첫 시집 출간 기념 행사로, 생애 첫 시집은 오금석 시인의 인생 항해 일지로, 불확실한 환경 속 생존을 담고 있으며, 그의 이민 생활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긴 시적 여정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은 시인의 감성을 느끼며, 그의 시가 담고 있는 깊은 의미를 이야기하며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작가의 시에 대한 철학과 감동을 나누며 오 시인의 출판기념회를 다 같이 축하해 주었다.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케익 컷팅식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케익 컷팅식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축하 꽃다발 증정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축하 꽃다발 증정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축하 꽃다발 증정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축하 꽃다발 증정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축하 꽃다발 증정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축하 꽃다발 증정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축하 꽃다발 증정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축하 꽃다발 증정

문학고을 조현민 회장은 오금석 시인은 문학고을에서 열린 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대한문인협회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된 바 있고, 오금석 시인의 첫 시집은 그가 거쳐온 인생의 항해 일지를 담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출간 기념회에서 축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금석 시인은 이번 문학고을에서 11월 9일 진행하는 행사에서 '청목문학상, 작가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말해 참석한 귀빈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문학고을 조현민 회장 총평
문학고을 조현민 회장 총평
신경희 부회장 시 낭독
신경희 부회장 시 낭독
신기순 부회장 시 낭독
신기순 부회장 시 낭독
양경숙 교수 시 낭송
양경숙 교수 시 낭송

오금석 시인은 자신의 삶과 시의 연결성을 설명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출판기념회를 통해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더욱 깊이 있는 문학적 교감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단체사진 촬영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단체사진 촬영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문학고을 단체사진 촬영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문학고을 단체사진 촬영

오금석 시인은 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49년을 외로움 속에서 살아왔으며, 그리움은 그의 시를 통해 깊이 자리잡고 있다. 고향은 떠나 있었지만, 시인은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며 타국에서 외롭게 살아왔던 이야기와 삭막한 고독과 외로움을 함께 극복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새 생명과 희망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망망대해의 고향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고독한 삶을 여러 가지 비유로 시를 통해 표현했으며, 그러면서도 시인은 여전히 고향이 그의 영혼의 안식처임을 느끼며, 그리움 속에서 시를 통해 풍요로움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오금석 시인 '먼 하늘 바다 건너'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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