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이아린 작가의 개인전 'COMFORT and SOLACE 위로, 그리고 위안'이 2024년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갤러리 아트불청담에서 열린다.
바람까지 넣어 '아리니크' 완성본을 볼 구 있다. 사진을 겹쳐 쌓아가며 축적과 소멸, 공존과 순환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기법으로 이를 통해 시간의 흐름과 생의 균형을 표현한다.
이아린 작가의 작품은 생의 균형과 우주라는 거대한 주제를 담아내며, 그 중심에는 자연의 순환과 공존이 자리 잡고 있다.
숲, 바다, 돌, 바람을 상징하는 작품들은 역경 속에서 치유와 포용, 그리고 존재의 가치를 전하며, 작가는 이를 매개로 관객과의 깊은 대화를 시도한다.
작가의 독창적인 기법인 '아리니크'는 사진을 매체로 한 축적과 중첩을 통해 시간이 흐르는 방식, 즉 자연의 속성인 축적과 소멸, 공존과 순환을 회화, 사진, 미디어 아트를 통해 융합 개념 미술로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1월 2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작가와의 만남은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후에는 축하 공연과 다과를 통해 작품 세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이아린 작가의 생에 대한 성찰과 예술적 메시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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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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