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홍대입구 상수역 1번출구에 위치한 아트코리아홍대전 갤러리 칠에서는 2024년 10월 21일까지 강정희 작가의 초대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작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이코스대학 서양화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 작가는 북촌 한옥청을 비롯한 삼청각 한옥갤러리 등에서 초대개인전을 진행하였으며 미국에서 많은 활동으로 미국사회에 고가의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얼이 깃든 전통적인 그의 작품에 많은 민속적인 초대전이 이어지고 있으며 외국 관광객으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작가는 인터뷰에서 “섬세하고도 가날프며, 청초하면서도 강하고 멋과 기품을 품고 있는 섬유들과 그 자체가 한민족의 얼과 같이 살아온 무명, 삼베, 견, 명주, 모시, 양단 등과 더불어 어머니의 젊은 시절의 나들이를 회상하면서 섬유 속에 무늬들과 짜임새, 색의 변화의 기교로서 시절과 맞는 액서리로 Passion의 Fashion에 맞는, 용감성을 더하여 작가의 해학으로  Canvas에 Oil(서양화)로서 서양화 이미지뿐만 아니라. 꽃무늬와 동양미를 살려서 서양과 동양의 혼합으로 묘사해 보았다.”고 말했다.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강정희 초대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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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미국에서 거의 30년을 살아왔지만, 한국의 뿌리는 어쩔 수 없나 보다. 어쩌다 한국에 나와 몇 년을 미국을 오가며 나의 Art와 함께 인생을 자유롭게 살고 있다. 
강정희

강정희 초대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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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초대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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