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는 2024년 9월 25일~10월 1일까지 제4회 탁인성 개인전 ‘어느 CEO의 캔버스 사랑 이야기’가 전시되고 있다.
9월 25일 오전 11시 전시장을 찾아 탁인성 작가의 전시작품을 스케치 하였다.
탁인성 작가노트
꿈과 사랑과 행복을 담아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져 그림과 행복한 만남을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그동안 그림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며 나의 인생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번이 4번째 개인전이다.
그동안 개인전 작품이 200점을 넘었다.
그리고 내 작품에 애정을 보내주셔서 내곁을 떠난 작품도 60점이 넘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예술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그래서 위대하다.
특히 그림은 사람의 영혼을 맑게 씻어주는 환희의 선물이다.
희망과 행복이 캔버스에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난 작품속에 행복이 깃들어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이번에도 나의 작품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받고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행복함과 즐거움을 선사할수 있으면 한다.
앞으로도 내가 꿈꾸던 세상이 열정과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진정한 나를 찾기위해 그림을 그린다.
2024.9
탁인성 작가노트 중에서...
탁인성, 그의 캔버스 사랑
탁인성 작가는 지구 같은 사람. 지구처럼 쉬지 않는 화가이다.
그는 텅 빈 캔버스에 봄바람이 나비 날개처럼 지나가게도 하고 때로는 파도를 부르기도 한다. 구름을 부르기도 하고 숲속으로 숨어들어 자연의 이야기를 한아름 들고나오는 사람이기도 하다.
예술은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그의 작품 제목들 조합은 순수한 詩이자 노래다. 인간의 삶과 자연을 그린 노래이다.
작업할 때의 그는 우주의 궤도 밖에 있는 사람, 빛나는 별이 아닐까?
궁금하다 그의 작품들이...
새벽길, 월정사 가는 길, 내면의 기억, 철학의 길, 세느강가를 걸으며 그의 마음을 다 던져서 얻어 냈을 그 길들의 서사, 그 이야기들 앞에서 그가 쏟은 사랑, 그의 열정의 결실 하나하나마다 여러분들의 발길이 지그시 머무시기를 ……
2024, 9
탁인성 화백의 제4회 개인전을 축하하며 송경애
탁인성 작가
2024 제4회 개인전 (갤러리 라메르)
2022 경기미술대전 입선
2021 제3회 개인전 (갤러리 라메르)
2018 안산미협 작가
2017 (사)한국미술협회 서양화 2분과 작가
2016 제2회 개인전 (갤러리 라메르)
2015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2015 광복 70주년 한·중 서화전 출품
2015 인천광역시 미술대전 특선 수상
2015 제51회 경기도 미술대전 특선 수상
2015 안산 환경미술협회 회원전 출품
2015 국토해양 환경미술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14 제10회 조각보 회원전 출품
2014 제50회 경기도 미술대전 입선
2013 제1회 개인전 개최 (유아트스페이스 갤러리)
2013 한국미술 국제교류전 출품
2012 아세아 미술대전 출품
2011 한·중·일문화협력 미술제 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