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Kiaf SEOUL 2024에 관훈갤러리가 참가해서 아트코리아갤러리 이승근 관장과 코엑스 관훈갤러리 이흥덕 부스의 방한나 큐레이터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승근 아트코리아갤러리 관장이 "저희가 이번 키아프 서울 2024에서 몇 가지 놓칠 수 없는 작품전이 있는데 아주 현대미술적인 느낌이 난다든지 또는감성이 미래적인 감성을 담고 있다든지 그중에 관훈갤러리 이흥덕 작가의 작품이 아주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꼭 담고 싶고해서 들렸습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방한나 큐레이터에게 부탁하자, 방한나 큐레이터는
"저희 관훈갤러리 이흥덕 작가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흥덕 작가님은 1953년 생이시구요. 연세와 맞지 않게 색감은 아주 경쾌하고 화려합니다. 그러나 봤을 때는 경쾌하고 화려하지만 작품의 의미를 보자면 40년 동안 도시생활을 하시면서 폭력성 으로부터 불안했던 감정이나 그런 것을 경쾌하고 아주 밝고 유니크하게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한 번 다 둘러보시면 불안 속의 경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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