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ART FAIR SEOUL 2024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JW 메리어트호텔에서는 8월 30일~9일1일까지 열리고 있는 핑크아트페어 2024에 전설작가 '사랑, 축복, 행운'을 주제로 참가하여 8월 31일 오전 전시 장소인 메리어트 호텔 16층에 위치한 전설부스를 찾아 인터뷰를 가졌다.
본인 소개와 전시에 대해 묻자, 전설 작가는 "저는 아트코리아방송 기자이자, 아트코리아방송 영국 지회장을 맡고 있는 전설박사 입니다. 이번 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하고 있는 핑크아트페어 작품의 주제는 항상 그랬듯이 사랑과 축복 그리고 행운입니다. 사랑과 축복 거기에 행운까지 더해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돌고래가 굉장히 귀엽게 나와 있는데 이 돌고래가 행운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초기의 작품들인데 초기에는 굉장히 제가 색채 쪽, 지금 홍대에서 박사 공부를 하다보니까 이러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서 어떤 삶에 대한 애착 또는 삶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핑크아트페어에 두 번 참가하셨는데 소감을 묻자, 전설 작가는 "여기 대표님께서 워낙 베테랑이시다 보니까 작가분들을 많이 배려하시고 갤러리를 배려하셔서 핑크아트페어가 주로 신라호텔이나 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되는데 아마 작가분들도 만족도가 높고 지금 보시는 것처럼 깨끗합니다. 깨끗하고 시설도 좋고 또 교통편이 너무 좋아서 VIP 컬렉터분들이 많이 오고 있다."고 답했다.
그럼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전설 작가는 "지금은 방송인으로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동치미를 비롯해서 또 요리프로, 또는 아나운서나 기자 역할,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어쨌든 궁극적으로는 세상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 주는 게 제 삶의 목표이기 때문에 그리고 아무래도 또 비즈니스를 하다보니까 올 연말 쯤에는 미국 마이애미 아트페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에 K-ART를 알리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늘 작가들 편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답했다.
홍대 일반대학원 디자인공예 색채전공 박사과정 재학중인 전설 박사는 서울대법대박사 수료, 고려대영어교육학박사, 영국에식스대학교 석박사의 학위를 통해 얻은 세상을 다채롭게 해석하는 시각으로 미술계의 기대유망주로 급부상했다. 14회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200여 차례에 해당하는 아트페어를 통해 이미 컬렉터와 미술계에 인정받아 중견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설 작가가 핑크하트 페어에 참가한 작품들은 '사랑과 축복, 행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돌고래는 행운을 상징하고 있다.
전설 박사는 세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예술 활동을 지속하며, 향후 미국 마이애미 아트페어에서도 K 아트를 알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설 박사는 예술가의 열정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설 박사는 주로 옥이나 금, 진주가루를 비롯 아상블라주 기법을 통해 작가만의 특별한 축복과 사랑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행운을 상징하는 돌고래를 모티브로 역동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설박사는 이번 미국 마이에미에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아트페어에서 한국의 스타군단을 이끌고 미국 현지에서 직접 큐레이팅 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아트코리아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작가들과도 좋은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