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아루샤갤러리에서는 2024년 8월 24일~9월 14일까지 '피오나 피네건'전이 열리고 있다.

수확기는 민속과 미신에 젖어 있는 시기이며, 수확이 표면 아래에서 키워온 것을 드러내는 것처럼, 이 전시는 과거의 이미지를 불러일으키며 문화적 기억의 지속성과 현재를 계속 '괴롭히는' 지나간 시대에 대한 향수어린 갈망을 탐구이다. 

우리의 풍경이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우리보다 먼저 온 사람들의 기억과 영혼이 깃든 곳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친숙한 풍경을 유령의 환영과 잠재의식적 방황을 위한 무대로 바꿔놓았다.

피오나 피네건 거짓 각성
피오나 피네건 거짓 각성
피오나 피네건 더 립
피오나 피네건 더 립
피오나 피네건 먼지속으로
피오나 피네건 먼지속으로
피오나 피네건 아스트랄
피오나 피네건 아스트랄
피오나 피네건 야행성
피오나 피네건 야행성
피오나 피네건 통로
피오나 피네건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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