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한강 노들섬갤러리에서는 2024년 8월 23일 오후 3시부터 제2회 서울한강비엔날레 & 제31회 한국미술국제대전 개막행사가 이채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서울 한강 비엔날레는 다양한 국내외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을 축하했다. 특히 장민호 대회장과 서울시장 축하 인사를 비롯한 용산구 박희영 구청장, 용산구의회 의장, 김용호 서울시의원, 이경우 조직위원장 외 외국에서 온 40여 명의 작가들이 참석하여 이날의 행사를 빛나게 했다.
1부 행사는 8월 23일~9월 1일까지 한강노들섬, 2부 행사는 8월 23일~8월 27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날의 행사는 제2회 서울한강비엔날레 & 제31회 한국미술국제대전 김정택 이사장의 내빈소개, 테이프 컷팅식, 장민호 대회장 인사말, 오세훈 서울시장 축하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축사, 김용호 서울시의원 축사,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 축사, 이경우 조직위원장 축사, 해균 중국대표 축사가 진행되었다.
이어 시상식에서는 문화체육부장관상 정인영 작가 시상식, 대상 김원숙 작가 시상식, 서울특별시장상 중국 해균 작가 시상식, 서울특별시장상 김혜성 작가 시상식, 서울시의회 의장상 김미경 작가 시상식, 서울시의회 의장상 김순화 작가 시상식, 서울시의회 의장상 임연재 작가 시상식, 용산구청장상 김영인 작가 시상식, 용산구청장상 송강 작가 시상식, 창작예술대상 김병진 작가 시상식, 창작예술대상 중국 마휘 작가 시상식, 미래예술대상 미국 나델슨 작가 시상식, 조형예술대상 장성민 작가 시상식, 조형예술대상 이강훈 작가 시상식, 미디어예술대상 김은작 작가 시상식, 1회 대상 스리랑카 수다 작가 시상식, 1회 대상 스리랑카 아차라 작가 시상식, 안견미술상 김외식 작가 시상식, 안견미술상 중국 동명광 작가 시상식, 귀감상 김경호 작가 시상식, 단체사진 촬영순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서울. 한강 비엔날레 최고 상인 으뜸상이 미국의 앤볼럿으로 선정되었으나 실제 작품이 이미지와 다르게 소품으로 출품되어 대회 규정상 작품을 중국의 마휘(목光輝) 창작예술법상 작가가 으뜸상을 수상하게 되어 상금 500만 원과 중국 건륭왕 때 영휘드문 도자기를 상품으로 받게 되었다.
2부 행사는 이날 바로 인사동 한국미술관으로 이동하여 진행되었다.
행사 후 전시 작품을 노들섬과 인사동 한국미술관을 오가며 촬영하여 영상으로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