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칠곡문화 예술위원회(복합문화공간 산 55)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선정 전시회를 개최한다.
칠곡문화 예술위원회는 튀르키예 앙카라 전시를 위해 이스탄불에 8월 27일에 도착할 예정이다.
전시는 주튀르키예 한국 문화원 선정 전시로 한국의 예술가이자 우리들이 생각하는 남편·아버지 남성(사내)을 다시 현대미술로 재조명하고 해석하고자 한다.
튀르키예의 아버지(아타튀르크) 무스타파 케말, 한국의 아버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여기서 공통점 시대의 창조주에 관해 말할 때 그는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불리는 것처럼 남성으로 간주된다.
튀르키예와 한국의 "신이라 불리는 사내 / 아버지" 전시명 즉 남성 현대미술 5인의 전시는 권기철-무제, 김결수-노동과 효과, 노열-흐름, 심홍재-흔적의 퍼포먼스 등 한국의 대표 작가로 최종 확정되어 회화,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등 현대미술을 선보인다.
칠곡문화 예술위원회 대표 서세승은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인 뱅크시, 앤디 워홀, 대구미술관장 노중기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칠곡문화 예술위원회는 미술 단체의 획일적인 형식을 벗어나 해외 문화 교류와 아시아권 몽골 현대미술 단체 블루 썬과 업무 협업하여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한국의 전 지역 작가들을 해외로 넓혀 나가고 해외 작가들을 한국에 선보이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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