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4년 7월28일 칠갑산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4 김학영 개인전' 전시회장을 찿았다. 7월 20일-8월 10일까지 전시회 기간이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호텔 휴가고객을 연계한 것으로 보여졌다.
휴가철 무더위에 샬레호텔 고객과 가족들이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피카디리미술관만의 산속의 자연풍경과 함께 평온 그 자체였다. 몇몇 숙박객과 등산객의 전시회 방문으로 김학영 작가의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작품 감상으로 조용한 대화와 감상하는데 평화로운 전시회 시간이었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의 진심어린 축하와 유정근 한국창작수채화협회 회장은 덕담으로 김학영작가의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격려했다.
김학영 작가는 옛정서와 추억이 훔뻑담긴 “한양도성 겨울성곽길”은 감상자가 작품속에서 추억을 더듬으며 70-80년대, 추억의 저편 성곽을 뛰어다닌 어린시절의 시간, 기억, 그리운 시간을 화폭에 담았다.
김 작가는 아름다움과 풍부한 표현력, 예술성으로 다양한 주제로 자신을 표현하고 표현 기법 또한 다양한 소재의 선택으로 색감을 화려하게 질감을 높이며 섬세함이 자신의 성격을 작품에 담고자 구성하고 노력함이 작품에 그대로 표현 되었다.
김학영 작가는 극사실에서 구상, 비구상, 추상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찿아보고자 노력하여 작품에 담고자 엷고 화려한 채색, 두텁고 거친질감 과 터치,물감 느낌의 깊이 까지 경험적 기법을 작품에 표현하여 담아내고자 작가는 고뇌적인 창작활동과 풍부한 경험을 작품에 담고자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김학영 작가의 개인전은 본인이 작품에 담고 싶었던 다양성에서 지금까지 작품활동이 작가 자신의 시대성과 발전성을 선 보였으며 풍부한 감성과 추억이 작품 곳곳에 표현되어 있고 일상 생활속 자신이 즐겼던 소재로 작품을 표현 하여서 감상자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녹여내고 행복감을 주고 있다.
김학영 작가 개인전은 7월 20일 –8월 10일까지 1주일을 연장하여 칠갑산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학영 작가
전)한국신문미술기자협회 회장역임, 전)서울신문/편집국미술팀 기자 역임, 전 중앙일보 섹션지 전무이사역임, 현)뉴스환경연합 편집,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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