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예술의전당 게오르그 솔티 아카데미 기자간담회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소프라노 박혜상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다.
'보컬 마스터 시리즈'는 오페라 거장 홍혜경, 연광철, 사무엘 윤이 2024년 7월과 11월에 개별 리사이틀과 함께 차세대 성악가들을 직접 지도하는 워크숍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연계하여 본 프로그램은 국내 성악가 마스터의 지도뿐만 아니라 , 20세기 최고의 마에스트로 중 한 명인 게오르그 솔티의 예술적 유산을 좇는 아카데미 교수진에게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귀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5명의 교수진 아카데미는 지휘자 카를로 리치, 솔티 아카데미 예술감독 조나단 팝, 이탈리아어 딕션 전문가 스테파노 발다세로니, 소프라노 바바라 프리톨리, 소프라노 박혜상의 클래스가 7월 30일(화)부터 8월 3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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