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전설 박사의 횡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화끈한 입담으로 전국민을 웃음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순간 시청률을 갱신한 전설 박사가 이번에는 아트토큰 Space 2R2에서 7월 17일 수요일 초대작가 개인전 VIP 오프닝을 시작으로 예약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여 초대개인전을 축하해주고 컬렉하는 시간을 가졌다.
‘Dr’ Jeon’s Shining Bless‘라는 주제 하에 8월4일 월요일(11시-6시)까지 진행되는 본 전시회는 기존 작품과 색다른 돌고래를 모티브로 돌고래의 꼬리가 상징하는 ’Fortune-행운‘이 가미되어 있다. 행운이라면 네잎 클로버가 유명한데 어려운 폭풍 속에서 꿋꿋하게 파도를 헤쳐가는 돌고래의 꼬리 역시 행운을 상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MBN과 콜라보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전설박사는 자타공인 명실상부한 일명 그림에 미친 작가로 자신만의 영감을 화폭에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들 역시 그러한 맑은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한 바람을 ’축복과 사랑, 행운‘으로 살포시 드러내고 있다. 신라호텔 더그랜드 아트페어에서 레전드갤러리 대표로 나선 전설박사는 최다작품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미술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전설 박사의 작품은 NFT로 제작되어 운영되고 있이며, 밝음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전설박사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이 전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한편 전설박사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K 아트페어대전에 김경하 작가와 콜라보로 나가며 8월 30일-9월1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되는 핑크아트페어에 대규모 스타군단을 이끄는 수장으로 MBN과 콜라보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