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7월 18일 성수동 갤러리 중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스테어 갤러리 김혜정 관장을 찾아 인터뷰를 가졌다.
김혜정 관장은 소울 페어와 같은 영향력 있는 아트페어를 준비 중이며, 손은영 사진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갤러리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한, 프랑스에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숯과 물감을 활용한 이배의 작품을 소개하고 컬렉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와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세계적인 아트 바젤 관계자와 작가 발굴에 기여하고 있는 김 관장은 '아트'에 대한 열정을 전달하며 행복을 찾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혜정 관장은 성수동에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갤러리 스테어는 IT회사 출신의 오너가 설립한 회사로 성북동 웨이브 뮤지엄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성수동 주변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프랑스에서 숯을 구입해 물감을 만들어 작업하는 이배 작가를 소개하고, 특히 숯에서 나온 가루를 물감을 만들어 작품 제작한 과정을 소개하며 이 작품이 전시된 갤러리 스테어 주변의 아파트 주민들이 작가의 작품에 특별한 관심으로 자주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정 관장은 해외 가고시안 갤러리와 협업하고 세계적인 아트 바젤 및 프리즈를 만든 디렉터들과 파트너십 맺고,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며 국내와 해외를 왕래하며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해외 미술시장에 소개하고 알리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김 관장은 갤러리스테어 에서 6월 중 전시총괄 요네하마마이 아키아카네 2인전을 총괄기획 했으며, 스테어 갤러리 총괄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 관장은 아트코리아방송 시창자들을 향해 “아트를 통해 행복과 영감을 느끼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며, 아트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어려움과 창의력을 경이롭게 여기며 그들의 작품이 본인에게 많은 에너지를 갖게 해 준다며, 아트가 작가나 시청자에게 항상 삶 속에서 특별한 은총과 축복을 전달해 주는 소중한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 스테어에서는 다음 전시로 엘리다니 작가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스페인에는 천재화가 초현실주의 살바드로 달리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천재화가 네오 초현실주의를 주도하는 엘리다니 작가가 서울의숲 1번출구 갤러리 스테어에서 아트계의 각 인사들과 초청 세레머니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