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4 기획초대전으로 2024년 6월 28일 금요일부터 2024년 7월 10일 수요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 (대표:박수현) 에서 ‘이도의 정원’ 이도 초대 전시가 열린다.

이도 작가는 자신의 심볼적인 기법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작품에 풀어나가고 있다.

작품을 살펴보면 검정과 노랑의 선들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동시에 선으로만 표현하기 어려운 공감각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회화를 선들의 조합으로 인식하고 전제한 회화적 방식이 자연에서 느낀 감흥을 군더더기 없이 표출해 내기에 적절하다고 믿었다. 물, 불, 공기, 흙 등 대자연을 포괄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생존 가능하게 하였던 정원 속에 식물들을 작품에 담았다. 

이번 전시 중 7월 2일 화요일 6시 반부터 8시까지 김찬동 선생님(전 수원 시립미술관관장& 전 아르코 미술관관장) 께서 <국내외 현대미술의 동향>, 국내외 페어와 베니스비엔날레 등 중요 비엔날레 중심의 현대미술 동향을 소개하는 세미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in garden 180x140cm oil,acrylic on canvas 2024 (2)
in garden 180x140cm oil,acrylic on canvas 2024 (2)
in garden 180x140cm oil,acrylic on canvas 2024 (3)
in garden 180x140cm oil,acrylic on canvas 2024 (3)
In garden 180x140cm oil,acrylic on canvas 2024
In garden 180x140cm oil,acrylic on canvas 2024
이도  포스터_A3(297x420mm)-01
이도  포스터_A3(297x420mm)-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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