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국립극장 2024 여우락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진행되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우재 예술감독, 메이킴 아트 디렉터, 아티스트 박인선, 윤은화, 원일, 이태백, 허윤정, 송소희, 추다혜, 이준, 김준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여우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은 올해로 15회 째를 맞이하며 그동안 우리 음악에 대한 끊임 없는 고민과 시도를 담아내며 국립극장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여우락'은 '가장 빛나는 우리 음악의 관측'을 주제로 원·선·점 세 가지 테마 아래 23일간 우리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12인의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며 한국 창작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올해는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가 예술감독을, 디지털 아티스트 메이킴이 축제의 키 비주얼과 브랜드 영상 등 주요 시각 이미지를 담당하는 아트 디렉터를 맡았다.
'2024 여우락 페스티벌'은 7월 4일(목)부터 27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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