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용산아트센터에서는 2024년 5월 29일~ 6월 3일까지 용산문화원 주최, 용산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용산미술협회(송석인 회장)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2024'이 열리고 있다.

5월 29일 오후 3시부터 용산구청내 용산아트센터에서는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개막행사가 용산미술협회 송기수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용산미술협회  송석인 지회장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용산미술협회  송석인 지회장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한태숙 용산문화원장 축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한태숙 용산문화원장 축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용산미술협회 송기수 부회장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용산미술협회 송기수 부회장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이대 이혜성 명예교수 축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이대 이혜성 명예교수 축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박수근 화백의 장남 박성남 화백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박수근 화백의 장남 박성남 화백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부사장, 대표이사께서 전시장을 방문 송석인 회장의 '귀향'작품과 '회원' 작품 감상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부사장, 대표이사께서 전시장을 방문 송석인 회장의 '귀향'작품과 '회원' 작품 감상

 

이날 행사는 패션쇼로 시작하여 감사장 수여, 송석인 용산지회장의 전시설명, 김종수 고문 작품설명, 최장칠 고문 작품설명, 백만우 고문 작품설명, 박수근 화백 장남 박성남 화가의 '아버지 박수근' 주제 발표 후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국민의례, 묵념, 내외빈 소개, 박희영 용산구청장 축사, 한태숙 용산문화원장 축사, 이대 이혜성 명예교수 축사, 오서희 대표 축사, 송석인 신임지회장 인사말, 테이프 컷팅식, 패션쇼 순으로 개막식을 마쳤다.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감사장 수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감사장 수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감사장 수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감사장 수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감사장 수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감사장 수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감사장 수여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감사장 수여

송석인 용산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회장을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문화에 대한 절실함, 목마름 같은 것이 느껴져서 작은 전시이지만, 앞으로 크게 일어설 수 있으리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박희영 구청장님께 감사드리고 한태숙 문화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 역사를 가진 용산미술협회의 원동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용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적인 조건과 한강을 통해서 앞으로 용산미술협회가 미래 세대까지 알려질 수 있는 문화강국, 문화중흥으로 세계속의 한국미술의 입지를 단단히 해보자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박수근 화백 장남 박성남 화가의 '아버지 박수근' 주제 발표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박수근 화백 장남 박성남 화가의 '아버지 박수근' 주제 발표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이어 "박수근 화백의 장남이신 박성남 화백의 말씀을 들으면서 6.25 동란을 겪고 우리 민족의 아픔 속에서 눈물로 그려낸 작품의 힘, 그 역사가 우리에게 감동이었고 박성남 화백의 말씀 속에서 감동이 왔고 대통령 관저가 있는 천혜의 장소에서 앞으로 문화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고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이 행사에 100호전을 비롯한 출품해 주신 모든 작가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마음의 감동을 끝까지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이번  '용산 예술인 초대전'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에서는 근 현대사 어디에서도 기획한 바 없는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의 3대 기획전 "박수근, 박성남, 박인숙, 박진홍, 천은규" 등 박수근 3대 화가전을 용산 30년 미술을 통해 용산미술협회에서 진행하였으며, '용산의 30년 거장전' 준비전으로 "송석인, 김선회, 백만우, 김종수, 최장칠, 이인자, 이길순" 화백의 100호 초대전을 진행하여 송석인 회장 체계의 '용산 예술인 초대전'을 빛나게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부사장, 대표이사께서 전시장을 방문 송석인 회장의 '귀향'작품과 '회원' 작품 감상으로 이날 행사를 빛냈다.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용산 예술인 초대전 '우리시대의 용산의 화가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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