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뉴욕에 위치한 페이스 갤러리에서는 2024년 5월 24일~8월 3일까지 키키 코겔닉 작가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제목이 우화적인 Danse Macabre 또는 죽음과의 춤에서 영감을 얻은 이 전시회에는 우주 공간의 미래 가능성과 위험에 대한 Kogelnik의 심오한 탐구와 변경된 우주와의 관계를 상징하는 다양한 매체에 걸친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추상화된 20세기 신체. 30년에 걸친 제작 작업을 통합한 The Dance는 지구 생명체의 보편적인 취약성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Kogelnik의 독특하고 미래 지향적인 시각적 언어를 선보이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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