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중앙지역 중구지구협의회(어광석 회장)는 최근 청소년의 마약과 학교폭력이 사회적인 심각성으로 인식 됨에 따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중부경찰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중부지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5월 16일 15시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을 청소년마약예방 합동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합동캠페인에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참여한 시민 20여 명이 함께하여 큰 관심을 끌었으며 중구 명동에 몰려든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청소년 마약금지, 아동학대금지 리플렛을 나누어 주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소년선도보호 활동에 함께 하자고 캠페인의 뜻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열린 가두캠페인에서는 2개 조로 나누어 “잠깐의 마약, 평생의 낙인” 등 피켓을 앞세우고 명동 일원을 돌며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어광석 회장은 청소년 마약이 근절되어 “청소년이 행복한 밝은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갖을 것이며 “청소년 마약 퇴치는, 범죄예방위원이 앞장 선다”는 구호 3창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최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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