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국립무용단은 신작 '사자의 서'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분장동에서 진행되었다. 국립무용단 무용수 최호종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자의 서'는 티베트의 위대한 스승 파드마삼바바가 남긴 불교 경전 '티베트 사자의 서'(Tibetan Book of the Dead)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은 망자의 시선으로 의식과 상념을 건너 고요의 바다에 이르는 여정을 춤으로 빚어내는 동시에 삶과 죽음,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작품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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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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