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9일 개최될 한미수교 140주년 축하 행사와 지구촌 자유평화 축제행사에 유대계 인사들 초청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이 만남을 이끈 주성배 박사는 상호 협력이 미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한국과의 학문과 유대계 금융등 경제계와의 인적교류로 발전을 이끌어 내자고 제안했다.

예시바대 유대학 라인홀더 학장과 주성배 박사
예시바대 유대학 라인홀더 학장과 주성배 박사

한인 커뮤니티와 한국, 유태계 커뮤니티와의 교류강화를 위해 예시바 대학 관계자와 한인 리더들이 함께 자리를 하였다. 뉴욕시 소재 예시바대 버나드 레벌 유대학 대학원의 다니엘 라인홀더 학장은 한인사회와 한국과의 많은 교류를 하기를 희망 한다고 오늘 만남을 환영했다.

유진석 올드태판 시의원, 라인홀더 학장, 주성배 박사, 미쉘 한
유진석 올드태판 시의원, 라인홀더 학장, 주성배 박사, 미쉘 한

트럼프 행정부 당시의 유대계와 아랍계의 평화를 위한 노력과 괄목할 만을 발전을 이룬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함께한 한인대표들의 좋은 제안들에 대해 라인홀더 학장은 깊은 사의를 표했다. 이어 각 학교 시설을 안내하며 유서깊은 고 문서 열람과 관계 시설을 견학했다. 예시바 대학교는 전세계 3만여 대학중 250 위의 (U.S. News 발표) 세계 상위 1% 내의 명문대학이다. 한국전쟁 당시 4천 여명의 유대계 참전용사에 대한 사의를 표하며, 2022년 9월9일 개최될 한미수교 140주년 축하 강연과 음악회등 지구촌 자유평화 축제행사에 유대계 인사들을 주최측인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에서 초청한다. 
특히 오는 유엔총회 기간에 한-유대계외의 적극적인 발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