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송혜교가 매거진 데이즈드 윈터 에디션 특별판을 통해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앞선 장기용과의 커플 화보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단독 화보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더 또는 팝 컬러의 슬리브리스, 마블 패턴의 레드 컬러 드레스를 착용한 송혜교는 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송혜교가 화보 속에서 착용한 컬렉션의 일부는 펜디(FENDI /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SKIMS)가 협업 소식을 알리며, 이슈를 불러일으킨 캡슐 컬렉션으로, 어떤 컨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송혜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준다.
한편, 송혜교는 11월 12일(금)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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