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표예진, 팔방미인캐 고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SBS 새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 레드카펫 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SBS 목동 야외 특별무대에서 진행됐다. 표예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극중 '무지개 운수'의 천재해커 고은 역으로 참여한 표예진은 2년 만에 시즌3으로 돌아온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도기와 동료애와 썸을 오가는 흥미로운 관계성은 '모범택시' 세계관 속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한다. 이전 시즌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할 배우들까지 더욱 멋지고 풍성한 이야기와 더욱 시원한 카액션 등 '모범택시3'에서만 볼수 있는 고유한 매력은 2년을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매주 금요일 저녁을 기다리는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21일(금) 저녁 9시 5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