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존 앵거스 체임벌린(JOHN CHAMBERLAIN)은 미국 조각가였다. 그는 1927년 4월 16일, 미국 인디애나 로체스터 출생으로 블랙마운틴 칼리지 (1955년–1956년), 시카고 예술대학 (1951년–1952년)에서 공부했다. 그는 2011년 12월 21일, 미국 뉴욕 뉴욕 맨해튼에서 사망했으며 사망 당시 뉴욕의 쉘터 섬에서 거주하며 작업했다. John Chamberlain은 금속 자동차 부품으로 역동적이고 달콤한 색상의 작품을 만들었다. 추상 표현주의의 활력과 팝 아트의 언어를 동시에 결합
[아트코리아방송 김종숙 기자] 2021년 12월 02일 미국 SPECTRUM MIAMI에서 12월 01부터 12월 05일까지 전시중인 정재건 작가를 만났다.작가 정재건은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을 하고, 서울대학원 응용미술대학원 재학중 유학으로 도미하여 뉴욕 Pratt Institute에서 Communication design 전공 석사와 computer graphic 전공석사 를 취득하였다.Artexpo NY, Spectrum Miami에 참가하여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작가 정재건은 'I LOVE NEW YORK'이라는 관광상품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Jonathan Gardner는 파리의 Almine Rech에서 10개의 새로운 그림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주제와 스타일 모두 동질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체를 형성한다. Gardner는 일상을 속에서도 특히 여가를 그린다. 그의 인물은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가득 차 있다. 레스토랑 메뉴 참조, 책 읽기, 목욕하기, 정원 가꾸기, 수집, 해변에서 읽기 등 작가의 말에 따르면 "극적이지는 않지만 내성의 가능성이 있는 주제 ." 라고 표현한다. Gardner의 그림은 구상적이다. 조르지오 데 키리코의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Anicka Yi는 1971년 대한민국 서울 출생으로 향수, 요리, 과학의 교차점에서 작업하는 개념 예술가이다. 그녀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 양대 미술상으로 꼽히는 ‘휴고보스 프라이즈’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녀는 감각, 특히 후각을 자극하는 설치물과 생물학자 및 화학자와의 협업으로 유명하다. Yi는 뉴욕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고 47 Canal로 대표된다. Anicka Yi는 Tate Modern의 중심에 있는 대규모 탈산업 공간인 Turbine Hall 내에서 새로운 생태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작가 Nicolas Party(1980년 스위스 로잔 출생)는 스위스의 로잔 예술 학교에서 공부하고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예술 학교에서 미술 석사를 마쳤다. Party의 작업은 수많은 유명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의 작업은 뉴욕의 FLAG Art Foundation(2019), 베이징의 M WOODS(2018), 브뤼셀의 마그리트 미술관(2018), 워싱턴 DC의 허쉬혼 박물관 및 조각 정원(2017), 로스앤젤레스의 망치 박물관(2016), 노르웨이의 쿤스트할 스타방에르(2014). 그는 뉴욕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국제갤러리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 2021)’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지난해, 장기화된 팬데믹의 여파로 행사를 취소했던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는 올해 성공적으로 재도약한 아트 바젤 홍콩과 바젤에 이어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는 올해도 역시 전세계 미술애호가들을 위한 온라인 뷰잉룸(OVR)을 준비하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성격의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SCOPE Miama Beach는 11월 30일에 개장하여 플래티넘 퍼스트 뷰 및 VIP + 프리뷰를 개최하며, 12월 1일~12월 5일까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김종숙 민화 개인전이 선보일 예정이다.바다의 멋진 전망과 함께, 140개의 국제 전시회에서 선정한 SCOPE의 특별한 현대 미술 작품들이 박물관 수준의 설치, 패널 토론, 나이트라이프 행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민화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김종숙 작가가 선보인다.마이애미에서 20주년을 맞이하는 SCOPE는 8번가의 오션 드라이브(Oce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Hugh Steers(1963 – 1995)는 1963년에 태어난 미국 전후 및 현대 예술가이다. 휴 스티어스(Hugh Steers, 1962–1995)는 워싱턴 DC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그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코네티컷에 있는 The Hotchkiss School의 기숙학교에 있는 동안 주말에 뉴욕으로 여행을 가곤 했으며, 스티어스는 예일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프랑스와 이탈리아로 해외여행을 갔다. 그는 1985년에 우등으로 졸업하고 즉시 뉴욕으로 이주하여 예술가로 자리 잡았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놀란 사이먼(Nolan Simon)은 1980년에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전후 및 현대 예술가이다.현재 그의 작품은 뉴욕의 47 Canal 에서 17번째 개인전으로 전시되고 있다. 그리고 Nolan Simon의 작품은 과거에 New York의 Greene Naftali 와 같은 수많은 주요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선보였다. 빛과 소리의 공감각적 재생에서 뿔의 잔물결 표면과 깊은 그림자는 풍부한 볼륨을 제안하고 플레이어의 새겨진 결혼반지, 흰색 대리석 인서트 및 패턴 패브릭과 같은 화려한 터치로 약화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성수 기자] 백자도판에 매화, 소나무, 대나무, 달 항아리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소재들을 그려 1330℃ 특 고온의 가마에 구워내는 도자 회화는 새로운 미술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20여 년을 한결같이 도공과 화공의 1인 2역을 도맡아 도자 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오만철 작가(세종대겸임 교수)의 열정이 도자회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오만철 작가 ‘도자 회화’ 전이 2021년 11월 19일(금) ~11월 28일(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예술원에서 소개된다.이번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예술원과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댈러스 컨템포러리에서는 이번 달에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가들의 4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이 전시회는 관람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실파 굽타 인도 뭄바이, 러시아에서 일리아 & 에밀리아 Kabakov , 멕시코 출신, 몬트리올 기반의 레 나타 모랄레스 . 4위는 뉴요커 피터 할리, 그의 "Cell Grids"는 이 기관에서 신개념주의자의 첫 번째 전시회이다. 18점의 대규모 작품 중 4점은 공개 데뷔하며, 아크릴로 코팅된 여러 개의 볼트로 결합된 캔버스의 격자로 배열된 "세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Brice Marden(1938년 10월 15일)은 미국 뉴욕 브롱스빌 출생으로 현재 83세인 미국 예술가이다. 그는 현재 뉴욕시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그는 Washington Color School을 다녔고, 그의 작업은 근대 미술, Hard-edge painting, 일반적으로 추상표현주의, 미니멀리즘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뭐라고 분류하기 어렵다. 이 그림은 Marden이 뉴욕 북부 티볼리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할 때 관찰한 매일 자연광과 색상의 변화 및 계절적 변화를 떠올리게 한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뉴욕의 Salmagundi Club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인형 극단 ‘Bil Baird 와 Olga Felgemacher : A Narrative Legacy’를 선보이며 막 뒤도 볼 수 있다. Bil Baird가 이끄는 미국 문화, 영화 및 TV에 대한 광범위한 영향 그리고 이번 전시는 베어드의 오랜 협력자이자 살아있는 꼭두각시 장인 올가 펠게마허(Olga Felgemacher)의 작품까지 추가해 한층 고조된다. Felgemacher는 Baird의 예술성 과 자신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공유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Jasper Johns는 1930년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성인 생활의 대부분을 보냈다. 그리고 현재 코네티컷 주 샤론에 살고 있으며, 91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스튜디오에서 활동하고 있다. Johns는 초기에 공통된 대상과 모티프, 언어, 독창적인 재료 및 형식을 사용하여 무엇이 예술 작품이고 무엇이 예술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뒤집었다. 그의 작업은 팝 아트, 미니멀리즘, 개념주의 등의 운동을 촉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오늘날까지 세대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겔랑 하우스는 César와 Wim Delvoye와 같은 확고한 예술가들과 Jeanne Briand 또는 Dana-Fiona Armor와 같이 새롭게 떠오르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아 샹젤리제의 유서 깊은 부티크에서 전시한다. 1828년 파리에 설립된 하우스 겔랑은 대담한 창의성과 노하우를 계승해 온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1828년부터 탐험과 혁신을 거듭하며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겔랑 하우스는 2005년부터 매년 그렇듯이 향수 하우스는 국제 예술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페트라 린텔렌(Petra Rintelen)은 1969년에 태어났으며, 1993년부터 1997년까지는 네덜란드 Enschede에 있는 Art Academy에서 공부했다. 그녀는 흐로닝언의 Noorderzon 공연 예술제를 포함하여 1998년까지 네덜란드의 전시회에 참가했다.Petra Rintelen은 2000년대에 쾰른의 Circus Roncalli, Uniclub Bonn, Kurfürstlichen Gärtnerhaus(Bonn) 및 KHB(Bonn)를 비롯한 쾰른-본 지역의 다양한 전시회 및 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국제갤러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파리의 명소 그랑 팔레 에페메르(Grand Palais Ephémère)와 갤러리 에펠(Galerie Eiffel)에서 개최되는 제47회 피악(FIAC)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지난 해 장기화된 팬데믹의 영향으로 행사를 취소한 주최 측은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그랑 팔레의 상황을 고려해, 페어 역사상 처음으로 샹 드 마르(Champs-de-Mars)의 에펠탑 옆에 특별 설치된 임시 전시공간을 페어장의 일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2년 만에 다시 선보이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16일, 저장미술관(Zhejiang Art Museum)에서 "From Inception: Wang Dongling 60 Years of Calligraphy" 전시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중국미술학원(China Academy of Art's) Wang Dongling 교수의 60년 서예 작품에 초점을 맞췄다.그의 작품은 전통 서예부터 혼돈 서예, 거대한 서예, 은염 서예, 대나무 서예 및 몰입형 가상 현실을 이용한 서예 같은 기타 양식까지 광범위하다. 전시 작품의 긴 시간 범위, 다양한 양식,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광선 추적은 가상적인 광선이 물체의 표면에서 반사되어, 카메라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경로를 계산하는 것이다. 적게는 물체 하나가 반사하는 빛만 계산하면 되지만 많게는 물체를 구성하는 입자 하나하나의 빛을 전부 계산해야 되기 때문에 렌더링을 하는 데 있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기술이다. Hermanni Keko(b. 1987)의 새로운 전시회는 Albrecht Dürer(1471-1528)가 발명한 원근법을 위한 아날로그 장치를 암시하는 Ray Tracing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뒤러의 문이라고 불리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중국 동부 장시성 징더전에 위치한 관광 명소이자 랜드마크인 Taoxichuan Ceramic Art Avenue가 지난 수요일에 제5회 NEXT Summit (싱가포르 2021)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총 계획 구역이 2㎢에 달하는 Taoxichuan Ceramic Art Avenue는 세라믹 산업의 유산을 재단장하는 방식으로 건설됐다. 한때 국가가 소유했던 Yuzhou 도자기 공장은 오늘날 이곳의 핵심 지역이다. Taoxichuan Ceramic Art Avenue는 전통 공예, 문화 산업 및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