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1980년 창단되어 꾸준히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무대를 선보여 온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창단 44주년을 맞이해 오는 5월 2024 정기공연을 펼친다.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추구하는 '앞선 정신-Leading Sprit'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최재혁 대표와 함께 안무가 박종현, 권민찬, 정윤정의 공동안무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모티브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늘날 우리는 심각한 기후변화에 노출, 유럽의 대가뭄, 서유럽의 산불, 북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교육 대표 브랜드인 '서울시민예술학교'의 봄 시즌을 5월 4일(토)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올해는 문화예술 경험이 없는 초심자를 위한 교양과정부터 전문가 수준의 예술교육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친 '서울시민예술학교'는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향유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 재단의 대표 예술교육 브랜드다. 기존에 비슷한 수준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올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벤자민 버튼' 주요 배우들의 2차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26일 벤자민 버튼 역 김재범, 심창민, 김성식, 블루 루 모니에 역 김소향, 박은미, 이아름솔의 2차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2차 프로필 사진은 앞서 공개됐던 1차 프로필 사진과 같은 듯 다른 분위기가 돋보인다. 1920년대 시카고 재즈클럽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한 이들은 한층 세심한 감정 표현과 인물의 서사가 담긴 표정 밑 제스처로 본 공연에서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시크릿타운(주)의 아트포털플랫폼 갤러리ST가 '시크릿타운 YOUNG ARTIST 미술상' 청년작가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 개막행사가 서교동 코코넛박스 내 갤러리에서 2024년 4월 25일 오후 4시부터 시크릿타운 ST 갤러리 김소전 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개막행사 이후 전시장에서 간단한 작가들의 자기소개와 작품설명을 곁들인 인터뷰가 진행되었다.'시크릿타운 YOUNG ARTIST 미술상' 청년작가 공모전은 만 35세 미만(1990년생까지)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상금 1,5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시크릿타운(주)의 아트포털플랫폼 갤러리ST가 '시크릿타운 YOUNG ARTIST 미술상' 청년작가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 개막행사가 서교동 코코넛박스 내 갤러리에서 2024년 4월 25일 오후 4시부터 시크릿타운 ST 갤러리 김소전 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이날 개막행사는 김소전 관장의 행사 소개에 이어 서성록 안동대학교 명예교수의 인사말, 김찬동 전 수원시립미술관 관장의 인사말, 김소전 관장의 수상자 혜택사항 안내, 수상자 시상식에 이어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의 발란주와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의 윤은오의 넘버 '내이야기의 결말은'을 시연하고 있다. 넘버 '내 이야기의 결말은'에서 애들린은 불완전하더라도 자신의선택을 온전히 마주할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 후 책의 마지막 문장을 완성한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의 전혜주와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의 황순종의 넘버 '신이시여'를 시연하고 있다. 넘버 '신이시여'에서 애들린은 죠슈아에게 본인이 쓰고 있는 소설은 배경이 런던이 아니며, 죠슈아는 지금까지 이룬 것들은 모두 스스로의 능력이라고 말한다. 죠슈아는혼란에 빠지고 동시에 본인이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든 신이라고 믿었던 애들린이 어느 순간 떠나버릴까봐 두려워한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의전혜주와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의 김리현이 넘버 '세인트아이브스의 여름'을 시연하고 있다. 넘버 '세인트아이브스의 여름'에서 악몽을 꾸며 본인이 어린시절 겪었던 학대와 그것을 방관한 신을 부정하는 애들린. 죠슈아는 그런 애들린을 지켜보다 어린시절 힘들 때 마다 찾아가 위로를 받았던 곳에 그녀를 데리고 간다. 그곳에서 애들린은 본인을 부정한 혐오뿐 아니라 아름다운 기억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의 주다온과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의 윤은오가 넘버 '고해'를 시연하고 있다. 넘버 '고해'에서 악몽을 꾸며 본인이 어린시절 겪었던 학대와 그것을 방관한 신을 부정하는 애들린. 죠슈아는 그런 애들린을 지켜보다 어린시절 힘들 때 마다 찾아가 위로를 받았던 곳에 그녀를 데리고 간다. 그곳에서 애들린은 본인을 부정한 혐오뿐 아니라 아름다운 기억과 순간들도 함께 머물러 있다는것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의 박란주과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의 김리현이 넘버 '혼란'을 시연하고 있다. 넘버 '혼란'은 산책을 나간 애들린이 본인이 꿈꾸던 완벽한 런던의 모습을 보고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들었지만, 곧 댈러웨이 부인의 죽음을 마주하고 내적 혼란을 겪게 된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의 박란주가 넘버 '나의 런던'을 시연하고 있다. 넘버 '나의 런던'은 산책을 나간 애들린이 본인이 꿈꾸던 완벽한 런던의 모습을 보고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들었지만, 곧 댈러웨이 부인의 죽음을 마주하고 내적 혼란을 겪게 된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의 전혜주와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의 황순종이 넘버 '원고지 앞에 필요한 것'을 시연하고 있다. '원고지 앞에 필요한 것'은 애들린은 작가를 꿈꾸는 조슈아에게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조언해 준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의 주다온과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의 김리현이 넘버 '불길한 기대감'을 시연하고 있다. '불길한 기대감'은 강가에 쓰러진 후 죠슈아의 다락방에서 깨어난 애들린은 벽에 걸린 셉티머스의 참전훈장을 발견하고, 조슈아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 곳이 자신이 쓴 소설 속 세상일지도 모른다는 확신을 하게 된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조하늘 아나운서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된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는 개념이 깨지며 극이 시작된다. 끝과 시작, 앞면과 뒷면이 구분되지 않는 '뫼비우스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리만머핀 서울은 5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알렉스 프레거(Alex Prager)의 개인전 《웨스턴 메카닉스 Western Mechanics》를 개최한다. 리만머핀에서 열리는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자 서울 갤러리에서 처음으로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선형적 서사 대신 서정적인 이미지 표현에 몰두한 프레거의 신작 사진을 소개한다. 문화적 레퍼런스와 역사적 알레고리로 가득한 그의 신작은 다양한 감정 및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세계로의 여러 진입점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화면은 이러한 경계 공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성북구립미술관에서는 2003년부터 20여 년간 성북동에 거주하며, 성북을 작품의 배경이자 삶의 터전으로 삼은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작가 유근택(柳根澤, 1965-)과 함께 2024년 기획전시 《유근택: 오직 한 사람》을 2024년 04월 25일 – 06월 23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김달진미술사이야기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관장과 유근택 작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고 성북구립미술관 안성은 학예연구사를 찾았다.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관장이 오늘의 MC로 질문하고 안성은 학예연구사와의 인터뷰와 유근택 작가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5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를 앞두고 세종문화회관이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 호그와트 기숙사와 해리의 집 포토존이 마련된다. 이 기간 동안 세종문화회관 방문객들은 페이스 페인팅, 포토부스, 캡슐뽑기 게임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해리포터 쿠키 등 필름콘서트 공식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에 설치된 호그와트 기숙사와 해리의 집 포토존은 5월 12일 공연까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의 배우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는 개념이 깨지며 극이 시작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의 배우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는 개념이 깨지며 극이 시작된다. 끝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기자]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홍승희 연출, 권승연 작곡가, 배우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이 단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