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출신의 슈퍼 파이터 사샤 팔라트니코브(32, 홍콩)가 세계 최대의 격투 단체 UFC와 계약했다. 사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FC 계약 소식을 알렸다. 그는 "U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오는 UFC 255에 출전할 사샤는 7전 전승의 파이터 루이스 코스케를 상대로 데뷔전을 가진다. 사샤는 국내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는 AFC의 미들급 챔피언으로 알려졌다. 그는 AFC10에서 데뷔해서 안재영을 잡고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MMA' 팬더 김재영(37, 노바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3회 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10월 14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 ‘STAR WARS in ASIA’에 출전해 AFC 케이지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김재영은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다. 극진가라데를 수련했고 '바람의 파이터'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다. 2004년 스피릿MC로 데뷔해 이상수, 이은수 등 국내 강자를 비롯해 데니스 강, 헥터 롬바드, 멜빈 맨 호프 등 세계적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진행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있었다. 엔젤걸 서우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에는 서진수와 송영재의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 손성원과 사샤 팔라트니코브의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 그리고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의 스페셜 매치 등이 준비돼있다. KBS N 스포츠 생중계,네이버 스포츠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진행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있었다. 엔젤걸 서우희와 제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에는 서진수와 송영재의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 손성원과 사샤 팔라트니코브의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 그리고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의 스페셜 매치 등이 준비돼있다. KBS N 스포츠 생중계,네이버 스포츠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진행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있었다. 계체량에 참석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에는 서진수와 송영재의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 손성원과 사샤 팔라트니코브의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 그리고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의 스페셜 매치 등이 준비돼있다. KBS N 스포츠 생중계,네이버 스포츠LIVE 중계를 통해 확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7년 11월 AFC 05 대회 이후 1년 7개월 만에 AFC 무대에 서는 최홍만은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하겠다며 자존감을 한껏 높였다. 훈련량도 많아 보였다. 엄청난 신체 체격만큼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도 차보였다.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진행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에서 최홍만(40)은 "한국에 왔는데 아직 적응이 안 된다. 적응하는 과정이고 잘하고 있다. 최근 3~4개월 동안 열심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AFC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송영재(23, 와일드짐)와 서진수(29, 코리안 좀비MMA)는 각각 61.80kg, 61.75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AFC 12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서진수는 송영재와의 재대결에 대해서 "처음 KBS 아레나홀에서 송영재에게 2라운드 TKO 패했다. 같은 장소인데 이번에는 내가 2라운드에서 TKO 승을 거두겠다"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MMA 미들급에 출전하는 손성원(31, 팀매드)은 2년 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계체를 83.65kg으로 무난히 통과한 그는 "복귀전이라 해서 딱히 특별할 건 없다. 지금까지 한 경기 한 경기했던 것과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월터급에서 활동했던 손성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미들급으로 상향해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를 위해서 몇 달 전부터 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MMA 페더급에 출전하는 이민구(27, 팀마초)와 정한국(27, 팀매드)은 계체량에서 상반된 표정을 지었다. 이민구는 66.20kg으로 무난히 계체를 통과한 반면 정한국은 67.25kg으로 1차 계체에서 900g, 2차 계체에서 300g이 최종 초과하면서 실패해 얼굴을 감싸지었다. 정한국은 10일 본 대회에서 라운드 당 4점 감점을 안고 시합에 임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여자 MMA 밴텀급에 출전하는 '극진가라데' 김명보(28, 코리안좀비MMA)와 '삼보' 율리아 투시키나(25, 러시아/ Ippon Fight Club)는 무난히 계체를 통과했다. 김명보는 "2017년 데뷔전을 했을 때를 생각하면 정말 엉망진창이었다. 앞으로 내가 가진 장점 잘 보여주며 성장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계체량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MMA 웰터급에 출전하는 오재성(28, 레드훅MMA)과 조비던 코제브(20, 타지키스탄)가 계체 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조비던은 77.15kg을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지만 오재성은 79.45kg으로 1.75kg 초과로 라운드당 4점씩 감점과 85kg 이하 체중 제한을 페널티로 받게 됐다. 사전 인터뷰에서 내가 할 것이라곤 감량밖에 없다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엔젤스히어로즈 슈퍼파이트 입식 페더급에 출전하는 장덕준(24, 싸이코핏불스/서진화학)과 이범규(23, 안산투혼)이 계체 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장덕준은 65.40kg, 이범규는 65.85kg으로 각각 계체를 통과했다. 이번 AFC 12 유일하게 입식 경기에 나서는 장덕준은 "내일은 증명하는 날이다. 케이지 위에서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입식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일 경기도 김포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Hero of the Belt’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엔젤스히어로즈 슈퍼파이트 라이트급에 출전하는 김경록(28, 팀매드)과 하산(33, 러시아/ 건승피트니스)이 계체 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경록은 70.75kg, 하산은 68.80kg으로 각각 계체를 통과했다. 오프닝MMA 경기에 나서는 김경록은 "1년 만에 출전하는 경기지만 오프닝인만큼 화끈한 재미를 주겠다. 상대 선수 이름이 하산인데 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자선 종합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쉽)의 박호준 대표가 9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개최된 AFC 12 계체량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호준 대표는 이날 지난 7일 중국 격투단체 MMC와의 협약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을 했다. "MMC는 1994년 처음 대회를 연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 앞으로 1년에 제주도와 중국에서 각각 4번씩 총 8번의 합동 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두 단체가 협업을 하면 국내 격투기 발전과 더불어 AFC 선수들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5일 자선 종합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쉽)의 새로운 부대표로 취임한 성희용 부대표가 9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개최된 AFC 12 계체량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성희용 부대표는 "주짓수를 대표해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주짓인들과함께 희귀 난치병 환아들을 도울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또한 AFC와 함께 프로 주짓수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앞으로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서울 강서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한국 주짓수 1세대’이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단장을 맡은 성희용 단장이 AFC(엔젤스파이팅)의 부대표로 취임한다. AFC는 5일 단체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성 단장은 ‘동천백산’의 수장으로 현재 브라질리안 주짓수 검은 띠 3단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단장으로 한국 팀을 이끌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일궈냈다. 부대표로 취임한 성 단장은 “앞으로 주짓수 선수 출신 종합격투가에게 AFC에 출전 기회를 부여할 생각이다”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매드깽’ 김경록(28, 팀매드)이 ‘난타전’을 원하는 ‘황소’ 하산(33, 러시아)과 AFC(엔젤스파이팅) 12에서 대결한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출신 김경록과 하산이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 김경록은 엔젤스 히어로즈 초창기 멤버로 토너먼트를 거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AFC 07에서 열린 오수환과의 결승전에선 3-0으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322일째, 약 1년 만에 복귀전이다. “정말 기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히어로즈 KICK 페더급 4강 결승전이 AFC(엔젤스파이팅) 12에서 열린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이범규(23, 안산투혼)와 장덕준(24, 싸이코핏불스/서진화학)이 입식 페더급 최강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이범규는 5월 역삼동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린 4강에서 ‘인천좀비’ 강범준에게 심판 판정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거침없는 타격으로 강범준을 압박한 이범규는 2라운드 기습 하이킥으로 다운을 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3년만에 목 부상을 극복하고 케이지로 돌아온 오재성(28, 레드훅MMA)이 조비던 코제브(20, 타지키스탄)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이들은 AFC 첫 경기를 장식한다. 오재성은 3년이란 공백을 뚫고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격투기 선수로서 활동하고자 했던 마음이 꺾였다. 회사를 다니며 일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결국 종합격투기 선수로 돌아왔고 지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배달의 극진가라데를 수련한 여성 파이터가 러시아 정통 삼보 베테랑과 AFC 케이지에서 맞붙는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극진 가라데’의 김명보(28, 코리안좀비MMA)가 ‘삼보 파이터’ 율리아 투시키나(25, 러시아)와 여성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김명보는 최배달의 극진가라데를 수련한 여성 파이터다. 2017년 12월 일본 격투기 단체 판크라스 292회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하면서 3라운드 2분 1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