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용 AFC 부대표_AFC 12 계체량. 2019.6.9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5일 자선 종합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쉽)의 새로운 부대표로 취임한 성희용 부대표가 9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개최된 AFC 12 계체량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성희용 부대표는 "주짓수를 대표해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주짓인들과함께 희귀 난치병 환아들을 도울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또한 AFC와 함께 프로 주짓수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앞으로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2에는 서진수와 송영재의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 손성원과 사샤 팔라트니코브의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 그리고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의 스페셜 매치 등이 준비돼있다. KBS N 스포츠 생중계,네이버 스포츠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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