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6년 시작한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의 결승전 승자는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로 결정됐다.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2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를 맞아 3라운드 40초에 플라잉 니킥으로 KO 승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만수르 바르나위와 권아솔은 대면식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권아솔은 "ROAD FC에서 양 선수의 수준 높은 멋진 경기를 보았다"고 칭찬 한 후 "하지만 5월 케이지 위에 누워 있을 선수는 바로 만수르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5월 18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지는 굽네몰 ROAD FC 053 대회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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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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