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21, JINZHENG PHARMACEUTICAL GROUP)가 최홍만(36, FREE)의 경기를 보고 충격 받았다. “내가 저런 파이터에게 졌다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허탈해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이 개최됐다. 메인 이벤트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46, MILLENNIA MMA)의 ROAD FC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이 치러졌다. 최홍만과 마이티 모는 경기 전 서로를 도발하며 승리를 자신했다. 그러나 결과는 마
[서울=아트코리아방송]=지난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33에서 박원식(30, 팀매드)이 일본의 아베 우쿄를 단 41초 만에 꺾으며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 2004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박원식은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다. 일본과 미국 등 여러 단체를 거치며 많은 경험을 쌓은 베테랑. 지난 2013년 11월 고질적인 목 디스크로 인해 은퇴 선언 후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었다. 주로 해외에서 활동했던 박원식은 파이터가 아닌 지도자로서 ROAD FC (로드FC) 경기장을 찾을 때마다 한국
[서울=아트코리아방송]=‘괴물 레슬러’ 심건오(27, 김대환 MMA)가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 출전을 앞두고 승리를 다짐하며 선수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심건오는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 지난 3월 카를로스 토요타와의 복귀전에서 17초 만에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심건오는 당시 패인을 작전 수행 실패와 디스크 수술로 인한 훈련 공백으로 분석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심건오는 상대 선수와 상관없이 스스로에게 가장 맞는 경기 전략을 세웠다. 심건오는 이번
[서울=아트코리아방송]=‘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1, 광주 팀크로우즈)이 돌아온다.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하는 김대성은 중국의 장지안쥔(37, KO FIGHT CLUB)과 맞서게 된다. 김대성의 상대 장지안쥔은 중국의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다. 중국에서 헤라클레스, 팔씨름 대회를 휩쓴 ‘힘’에는 일가견이 있는 괴력의 소유자. 장지안쥔은 ROAD FC (로드FC) 리얼리티 격투쇼 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야쿠자’ 김재훈과 치른 스페셜
[서울=아트코리아방송]= ‘New Wave MMA’ ROAD FC (로드FC)가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하는 XIAOMI ROAD FC 034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레슬링 베이스의 파이터가 맞서 싸운다. 중국의 허우전린(32, AN SHAN QUAN HUI JU LE)과 한국의 심건오(27, KIM DAE HWAN MMA)가 그 주인공이다. 허우전린은 지난 7월 중국 창사에서 개최한 XIAOMI ROAD FC 032를 통해 ROAD FC (로드FC)에 데뷔했다. 당시 계체량부터 곽병인과 몸싸움을 하며 신
[서울=아트코리아방송]=‘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6, TIGER MUAYTHAI)와 ‘주먹이 운다 우승자’ 김승연(27, 싸비MMA)은 오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해 격돌할 예정이다. 대진이 발표된 직후인 지난달 28일, 김승연은 SNS를 통해 “누가 먼저 맛탱이 가나 해보자”라고 선제 도발을 날렸다. 우승자 출신인 김승연은 그동안 알려진 대로 인터넷 상에서의 도발을 서슴지 않는 모습을 이번에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대로
[서울=아트코리아방송]=비스트’ 밥샙을 제압했던 ‘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21, JINZHENG PHARMACEUTICAL GROUP)가 또 한 번의 화끈한 KO승을 노리고 있다. 판정까지 갈 생각은 전혀 없다. 아오르꺼러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한다. 아오르꺼러의 상대는 일본 DEEP 챔피언 출신의 가와구치 유스케(36, BLUE DOG GYM)로 두 파이터의 대결은 무제한급으로 진행된다.지난해 12월, ROAD FC 무제한급 토너먼트의 시작과 함께 아
[서울=아트코리아방송]= 지난 3월 ‘세계적인 강자’ 말론 산드로를 상대로 2차 방어에 성공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 MMA 스토리)이 3차 방어에 나선다. 최무겸은 11월 19일 중국 석가장(石家莊)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서 ‘터키 스포츠 스타’ 무랏 카잔(28, KAZGAN MMA TEAM)과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격돌한다. 최무겸은 29일 3차 방어전 상대가 발표된 직후 SNS를 통해 “이번 경기를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모든 선수들 중 파이트머니가 가장 많은 최고의 선수가 될
[서울= 아트코리아방송]=ROAD FC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 MMA스토리)의 3차 방어전 상대가 공개됐다. 최무겸은 11월 19일 중국 석가장(石家莊)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서 무랏 카잔(28, KAZGAN MMA TEAM)을 상대로 3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됐다.29일 최무겸의 3차 방어전이 발표된 직후 상대 선수가 누구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여러 선수들이 거론된 바 있다.최무겸은 ROAD FC (로드FC) 페더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에 등극했고 두 번
[서울= 아트코리아방송]=‘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 MMA스토리)의 3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최무겸은 11월 19일 중국 석가장(石家莊)시 하북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한다. 최무겸은 ROAD FC 014에서 권배용을 꺾고 챔피언에 오른 뒤 현재까지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ROAD FC 021과 ROAD FC 026에서 두 번의 방어전을 치러 모두 승리했다. 현재 2차 방어에 성공한 최무겸이 이번에도 ‘페더급 챔피언’을 지킨다면 ROAD FC 챔피언 중 유일하게 3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된
[서울= 아트코리아방송]=‘키보드 워리어’ 김승연(27, 싸비MMA)이 약 13개월 만에 케이지에 오른다. 11월 19일 중국 석가장(石家莊)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하는 김승연은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6, TIGER MUAYTHAI)와 맞붙는다. 출연 이후 프로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승연은 데뷔 이후 2번의 경기를 치렀고 두 번 모두 1라운드 이내에 TKO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했다.타격전에 능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김승연은 오랜
[서울= 아트코리아방송]=‘New Wave MMA’ ROAD FC (로드FC)의 차기 대회가 확정됐다.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石家莊) 하북성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4의 대진 카드 중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27, 싸비MMA)과 브루노 미란다(26, TIGER MUAYTHAI)의 라이트급 대결이 첫 번째로 확정됐다. 김승연은 주먹이 운다 시즌4에서 우승하며 ROAD FC (로드FC)에 데뷔한 신성이다. 가라데 베이스로 ROAD FC
[서울= 아트코리아방송]=‘New Wave MMA’ ROAD FC (로드FC)가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石家莊) 하북성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XIAOMI ROAD FC 034에 ‘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21, JINZHENG PHARMACEUTICAL GROUP)가 출전한다. 아오르꺼러는 2015년 12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27 IN CHINA를 통해 ROAD FC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야쿠자’ 김재훈(27, 팀강남/압구정짐)과 대결해 TKO로 승리했음에도 불구, 비매너 파운딩으로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지난 4월 16일 최홍만(36, FREE)의 세컨인 정승명 코치는 최홍만의 승리 요인으로 정신력을 꼽았다. 최홍만은 실망스러운 경기력 평가를 뒤집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고, 아오르꺼러의 초반 러쉬에 확실히 정신 차리고 대비한 모습이었다. 아오르꺼러를 꺾은 후에는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털어 버리듯 포효했다. 약 5개월이 지난 후 최홍만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마이티 모를 상대한다. 마이티 모는 2007년 3월과 9월 두 차례 최홍만과 대결했다. 1차전에서는 마이티 모가, 2차전에서는 최홍만이 승리했다.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9월 24일과 25일, 주말 양일은 ROAD FC (로드FC)의 날이 될 전망이다. 9월 24일 ROAD FC (로드FC)가 XIAOMI ROAD FC 033을 개최하는데 이어 25일에는 ‘대한민국 헤비급 최강자’ 명현만이 ROAD FC (로드FC)를 대표해 일본 RIZIN에 출전한다. 명현만(31, 팀강남 / 압구정짐)은 9월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펼쳐지는 RIZIN FIGHTING WORLD GP 2016에서 일본 종합격투기 황금시대를 이은 K-1과 프라이드를 모두 호령한 미르코 크로캅(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로드 FC 무제한급 결승에 오른 마이티 모는 과연 토너먼트가 시작 되기 전 결승 상대로 누굴 예상했을까 지난해 12월 시작된 ROAD FC 무제한급 토너먼트가 마지막 종착역만 남기고 있다. 결승전에서 마이티 모와 최홍만이 격돌한다. 마이티 모와 최홍만의 경기는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3에서 펼쳐진다.마이티 모는 무제한급 토너먼트 8강, 4강전에서 최무배와 명현만을 만났다. 최무배를 상대로는 1라운드 3분 43초 TKO, 명현만을 상대로는 3라운드 1분 12초
▲ 최홍만 대 마이티 모 로드 FC제공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마이티 모(46, MILLENNIA MMA)가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3에서 최홍만(36, FREE)과 ROAD FC (로드FC) 무제한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마이티 모가 승리할 경우 ROAD FC (로드FC)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에 등극한다. 마이티 모와 최홍만은 무제한급 토너먼트에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파이터들을 꺾어왔다. 마이티 모는 최무배와 명현만, 최홍만은 루오췐차오와 아오르꺼러를 제압해 결승전에
▲ XIAOMI ROAD FC 033에서 중국의 양 쥔카이(21, GUANG DONG RONG YUE BO JI LE BU)와 대결하는 장익환(29, TEAM POSSE) 로드FC제공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지난 4월 16일 장익환(29, TEAM POSSE)이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0에 출전했다. 정 샤오량(27, BEIJING FREE CLUB)과 맞붙은 장익환은 암바에 성공해 2라운드 36초 만에 승리했다. 당시 장익환은 완벽에 가까운 작전 수행 능력을 선보였다. 타격으로 상대에게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김대성(31, GWANGJU TEAM CROWS)은 누구든 만족시킬 수 있는 타격전을 즐기는 선수다. ROAD FC 017에서 벌인 박정교와의 대결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명경기다.이번 경기에서도 김대성은 화끈한 경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XIAOMI ROAD FC 033에 출전하기 위해 김대성 선수가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로드FC제공 9월 10일 김대성이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3에 출전한다. 김대성의 ROAD FC (로드FC) 경기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태권 파이터’ 홍영기(32, APGUJEONG GYM)가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완벽한 승리를 꿈꾸고 있다. 9월 10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 올림픽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에 홍영기가 출전해 우에사코 히로토(29, TEAM CLOUD / WAJUTSU KEISHUKAI HEARTS)와 맞붙는다. ▲ XIAOMI ROAD FC 033에 홍영기와 일본의 우에사코 히로토 로드FC 제공 홍영기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를 통해 이름을 알린 태권도 베이스의 파이터다. 상대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