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화끈하게 하고 1라운드에 내려올 것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화끈하게 하고 1라운드에 내려올 것
  • 이용선 기자
  • 승인 2016.08.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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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김대성(31, GWANGJU TEAM CROWS)은 누구든 만족시킬 수 있는 타격전을 즐기는 선수다. ROAD FC 017에서 벌인 박정교와의 대결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명경기다. 이번 경기에서도 김대성은 화끈한 경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월 10일 김대성이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3에 출전한다.
 
김대성의 ROAD FC (로드FC) 경기 출전은 지난해 7월 25일 일본에서 열린 ROAD FC 024 IN JAPAN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당시 김대성은 미노와맨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가 아쉽게 패한 바 있다.

김대성은 체육관 운영과 운동을 병행하며 지내고 있었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훈련을 하며 언제 잡힐지 모르는 경기에 대비해 훈련해왔다.
 
그렇게 1년 넘게 시간이 흐른 뒤 그에게 경기를 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상대는 중국의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 장 지안준(37, KO Fight Club). 중국에서 헤라클레스, 팔씨름 대회 등 힘을 겨루는 대회를 휩쓴 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최근 진행된 ‘야쿠자’ 김재훈과의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 스페셜 매치에서 1라운드에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다.
 
게다가 장 지안준은 헤비급에서 활동하는 파이터다. 미들급에서 활동하는 김대성 입장에서는 -100kg 계약체중이라도 체급을 월장해 도전하는 경기인 셈이다. 체급이 높은 경기일수록 한방으로 승패가 갈려 김대성은 더욱 조심스럽게 경기를 풀어가야 한다.  

김대성은 “힘은 센 것 같다. 덩치도 크고, 나보다 힘도 셀 거다. 그래도 힘세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니니까 최대한 빨리 때려야겠다. 영상을 보니 덩치가 큰 만큼 둔한 것 같다. 안 맞고 빨리 때리는 것이 전략이라면 전략”이라며 장 지안준 공략법을 내놨다.

한편 김대성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중국 허페이올림픽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을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3의 메인 이벤트는 아오르꺼러와 명현만의 무제한급 대결이다. 이번 대회는 ‘New Wave MMA’ ROAD FC (로드FC)의 네 번째 중국 대회로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 최대 국영방송국 CCTV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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