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영 "많은 사람들에게 현대무용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겠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폭넓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2023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뮤지컬을 하며 발레, 현대무용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김호영 배우는 "현대 무용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안은미 무용단의 공연을 보고 깬 기억을 떠올리며 모다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무용이란 장르를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모다페의 텐션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MODAFE UNIVERSE'란 주제로 9월 20일(수)부터 10월 15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MODAFE 2023는 대형 해외 단체의 개·폐막작과 다양한 형태의 수준 높은 공연, 주목할만한 신인들을 선보이는 등 코로나 이전 수준의 규모 회복과 더불어 국립극장(공동주최)과 국립현대무용단과의 공동기획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MODAFE 2023를 주최하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해준 이사장,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무대를 휘어잡는 에너지와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 예능, 홈쇼핑, 트로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도전하는 모습은 모다페가 추구하는 MODAFE UNIVERSE을 연상하게 한다"라며 "탁월한 입담과 엄청난 친화력으로 여러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만큼 모다페를 일반 관객들에게 알리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위촉 배경을 밝혔다.
한편, MODAFE 2023 공연의 티켓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작품은 국립극장 홈페이지혹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소극장 작품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구매가 가능하다.
- [AK포토] 정인선, '모다페 홍보대사 열심히 할게요'
- [AK포토] 정인선, '예쁨 품은 청초미'
- [AK현장] 정인선, "대중들과 함께 즐기는 모다페 홍보대사 될래요"
- [AK포토] 정인선, "모다페 2022 홍보대사 위촉됐어요"
- [AK포토] MODAFE 2022 관계자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2022)', 36일간 펼쳐질 마법같은 춤으로의 초대
- [AK현장] 모다페 홍보대사 한예리, "무용과 춤 전공한 것이 제 연기의 버팀목" (종합)
- [AK현장] 모다페 홍보대사 한예리, "대한민국 무용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영광"
- [AK포토] 홍보대사 한예리, '모다페 참여해 영광' (MODAFE 2021)
- [AK현장] 이엘, ''모다페 홍보대사 큰 영광 ... 현대무용 널리 알리는데 힘 보탤 것" (MODAFE 2020)
- [AK현장] 안무가 신창호, "역동성 있는 새로운 에너지 보여드릴 것" (MODAFE 2020)
- [AK현장] 안무가 김혜윤, "모다페 참여 감회 새롭다" (MODAFE 2020)
- [AK 현장] 안무가 이동하, "모다페 참가 4년째 영광 ... 'Guernica Again' 이번에는 솔로 버전" (MODAFE 2020)
- [AK포토] 2023 '모다페' 남진희 운영위원장, 공동개막작을 소개합니다
- [AK포토] MODAFE Choice #1-2 소개하는 김영미 운영위원
- 뮤지컬 배우 김호영,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 수상
-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제15대 김형남 이사장 취임
- 국립극장, 청년예술가 대상 교육 단원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