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세종 컨템퍼러리 시즌 '싱크 넥스트 23(Sync Next 23)의 마지막 작품인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서울시무용단 연습실에서 진행되었다. 정구호 연출과 김성훈 안무가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그리멘토'(GRIMENTO)는 불어로 회색을 뜻하는 'Gri'와 라틴어로 기억, 순간을 의미하는 'Memento'의 합성어로 '회색의 순간들'을 의미한다. 이 작품은 최근 각 분야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우리 모두가 지나온 시간이지만 결코 모두가 웃을 수만은 없는 학창 시절, 그늘진 기억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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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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