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세종 컨템퍼러리 시즌 '싱크 넥스트 23(Sync Next 23)의 마지막 작품인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서울시무용단 연습실에서 진행되었다. 총 6장 중 1,2장 장면 시연을 하고 있다.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1장은 '아무 일도 없는 듯'으로 책상과 의자가 줄지어 놓인 교실,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 찾아 앉는다. 학생들의 동기화된 움직임과 책걸상 오브제가 만나 학교의 일상성이 리드미컬하게 표현된다. 2장 '작은 꼬투리'에서는 아무 일도 없어 보이던 교실에 권력과 계급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교실의 폭군은 괴롭힐 누군가를 찾는다.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현대무용 '그리멘토'(GRIMENTO)의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 2023.08.2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그리멘토'(GRIMENTO)는 불어로 회색을 뜻하는 'Gri'와 라틴어로 기억, 순간을 의미하는 'Memento'의 합성어로 '회색의 순간들'을 의미한다. 이 작품은 최근 각 분야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우리 모두가 지나온 시간이지만 결코 모두가 웃을 수만은 없는 학창 시절, 그늘진 기억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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