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 09 & 별들의 전쟁 SEASON 2'가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개최했다.
AFC 박호준 대표가 대회에 앞서 개회사를 말하고 있다.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은 지난 10월 15일 '엔젤스파이팅08&더 리더스 오브 퓨쳐'가 성황리에 끝난 후 12월부터 새로운 단체명인 'AFC(Angels Fighting Championship)'을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AFC 09 & 별들의 전쟁 SEASON 2' 의 메인이벤트로 '대한민국 입식 격투기 혁명가' 노재길이 AFC 입식 라이트급 2차 방어전과 '직쏘' 문기범의 페더급 AFC 챔피언 페더급 2차 방어전이 열렸다. 또한 '명승사자' 명현만(max fc)은 '브라질 펀처' 자이로 쿠스노키와 AFC 데뷔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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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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