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개최가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자 자신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린 시합을 펼친다. 상대는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다. 시합이 얼마남지 않음에도 권아솔은 여전히 덤덤했다. 쏟아지는 관심에 심리적인 압박을 느끼기는커녕 하루빨리 케이지에 오르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일생일대의 시합을 앞두고 특유의 대담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ROAD FC(로드FC) 센트럴리그는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유망주들은 물론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출전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 구분되며, 세미 프로리그, 루키리그, 하비리그가 진행됐다. 대회 종료 후 모든 경기 결과를 합산한 결과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 종합우승의 영예는 최정규 종합격투기에게 돌아갔다. 최정규 관장은 “이번 대회는 기대를 많이 안 했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아마추어 복싱 15전 15승을 이룬 후 MMA 전향. 그리고 4년의 기다림 끝에 얻은 데뷔전을 TKO승으로 장식한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은 경기 후 아쉬움을 토로했다. 준비한 경기력의 30%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자책에서 나온 아쉬움이었다. 그런 김태인이 프로 무대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다.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과 대결한다. 임동환은 김태인보다 전적도 좋고, 경험도 많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를 통해 약 1년 8개월 만에 프로 무대 복귀전을 치르는 임병하(33, 팀 피니쉬)는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는 동안 ROAD FC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느끼게 됐다. 멀어지고 나니까 ROAD FC가 정말 꿈의 무대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다시 서고 싶다는 마음으로 부상을 극복했다.” 고 밝혔다. 임병하는 지난 2017년 9월 열린 ROAD FC YOUNG GUNS 36에서 펼친 임용주와의 맞대결 이후 오랜 공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에 제주도 출신 여성 파이터가 출전한다. ROAD FC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를 개최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ROAD FC는 넘버시리즈인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진행한다. 대회 날이 다가오면서 확정된 대진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출신의 여성 파이터가 출전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 주인공은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로 제주도에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사회 공헌 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나눔 의리’를 보여주고, 어린 아이들을 위해 직접 나서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빛내고 있다. 지난 6일 김보성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 현장을 찾았다. 김보성은 어린 아이들과 10대 1 주짓수 스페셜 대결을 펼치며 아이들과 함께 했다. 어린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김보성은 최선을 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오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윤형빈은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가 4회를 맞이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참가자분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짓수 대회에 출전하시는 여러분들도 리스펙입니다.”라며 대회를 응원했다. ROAD 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정문홍)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이 바로 제롬 르 밴너(47, FREE)다. 격투기계에서 잔뼈가 굵으며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이터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팬들은 제롬 르 밴너를 K-1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한다. 그가 처음 K-1에 입성한 건 1995년으로 이후 제롬 르 밴너는 정상의 실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면서 활약했다. 그가 상대한 파이터들도 빅네임이 즐비하다. 피터 아츠, 앤디 훅, 미르코 크로캅, 어네스트 후스트, 마크 헌트 등 격투기 팬들이라면 잘 아는 강자들이 많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로드FC)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4, XINDU MARTIAL ARTS CLUB)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돌아온다. 아오르꺼러는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FREE)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2018년 5월 열린 ROAD FC 047에서 김재훈에게 승리를 거둔 후, 일 년 만에 ROAD FC 무대에 오르게 됐다. 시합을 앞둔 소감을 묻자 아오르꺼러는 “ROAD FC 무대에 다시 오르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FREE)의 ROAD FC 첫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그 주인공은 ‘중국 최고의 격투 스타’ 아오르꺼러(24, XINDU MARTIAL ARTS CLUB)다. 제롬 르 밴너와 아오르꺼러는 ROAD FC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맞붙는다. 과거 격투기 스타와 현재 ‘중국 최고의 격투 스타’의 신구대결이다. 제롬 르 밴너는 과거 격투기계를 호령한 스타다. 입식 격투기 무대에서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았다. 강력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K-1 레전드’인 제롬 르 밴너(47, FREE)가 ROAD FC에 진출해 제주도 대회에 출전한다. 제롬 르 밴너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미정으로 결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제롬 르 밴너는 격투기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레전드다. 입식격투기에서 106전 81승 2무 22패 1무효의 커리어를 쌓았다. 강력한 펀치력을 내세운 화끈한 KO로 전세계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K-1에서 제롬 르 밴너는 피터 아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발굴된 파이터가 ROAD FC 프로 무대에 선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3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제주도 출신' 신지승(23, 팀 싸우쿠다)이다. ROAD FC 지난 28일 신지승의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출전을 발표했다. 신지승은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로 ROAD FC 첫 제주도 대회의 의미 있는 발탁이었다. 신지승의 상대는 지영민(21, 본 주짓수 병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52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를 꺾고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에게 도전하는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프랑스의 스포츠 스타로 거듭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에 출전한다. 챔피언 권아솔과 100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부터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안방에 웃음을 전달하고 있는 ROAD FC(로드FC) ‘의리 파이터’ 김보성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보성은 오는 4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4회 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 참가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과거 1대 10 대결을 펼쳤던 무용담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선사했던 김보성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기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도발을 지켜본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가 무거운 입을 열었다. 만수르는 권아솔을 향해 "그는 허풍쟁이"라며 그동안의 도발에 대해 "내기를 좋아해 무모한 허세를 부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2 메인 이벤트로 열린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와 맞대결을 벌였다. 결과 만수르는 접전 끝에 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가 ROAD FC 제5대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한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의 실력에 감탄했다.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2에 참가했다. ‘사촌형’인 샤밀 자브로프의 세컨드로 방한해 굽네몰 ROAD FC 052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다. 이날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인 메인 이벤트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대결에 앞서 ROAD FC 밴텀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김민우와 문제훈의 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2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최종 승자도 가려냈다.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가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를 화끈한 플라잉 니킥으로 KO시키며 권아솔의 최종 도전자로 낙점됐다. 대회가 끝난 후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은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만수르 선수가 너무 멋지게 경기를 KO로 이겨 ROAD F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는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2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에게 강력한 플라잉 니킥을 맞고 3라운드 40초 만에 TKO 패했다. 이자리에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 오른 사촌형 샤말 자브로프의 세컨드 자격으로 함께 입국한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도 있었다. 이미 20일 기자회견에도 자리한 하빕은 이날도 결승전 세컨드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6년 시작한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의 결승전 승자는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로 결정됐다.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2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를 맞아 3라운드 40초에 플라잉 니킥으로 KO 승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만수르 바르나위와 권아솔은 대면식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권아솔은 "ROAD FC에서 양 선수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052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경기는 단연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이다. 결승전에는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가 올라가 있다. 세계 예선을 거쳐 본선 16강, 8강, 4강을 통과해 결승전까지 진출한 양 선수의 공통점은 그라운드 기술에 능하다는 점이다. 샤밀 자브로프는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해 판정승을 따내는데 능하고, 만수르 바르나위는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끝내는 작전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