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캐나다 토론토 641 Yonge Street에 위치한 Roberts Gallery 에서는 2021년 10월 14일 - 2021년 11월 6일 까지 Jeannette Perreault(자네트 페로) 展이 개최될 예정이다.Jeannette Perreault는 1958년에 태어난 캐나다 전후 및 현대 예술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Galerie Utermann 및 Roberts Gallery를 포함한 주요 갤러리 및 박물관의 여러 전시회에 선보였다. Jeannette Perreault의 작품은 작품의 크기와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4일, 중국 북서부 간쑤성에 자리한 고대 실크로드의 주요 허브였던 둔황에서 제5회 중국 실크로드(둔황) 국제문화박람회(China Silk Road (Dunhuang) International Cultural Expo)와 제10회 둔황 투어-실크로드 국제관광축제(Dunhuang Tour-Silk Road International Tourism Festival)가 막을 올렸다. 이 두 행사는 간쑤성 인민정부가 타 정부 기관과 손을 잡고 개최했다.사흘간 진행된 박람회와 축제는 "모두를 위한 교향곡 실크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아부다비 문화관광부(아부다비 DCT)는 구겐하임 아부다비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궤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아부다비 내에서 발전하고 있는 문화 기관 공동체의 일부가 될 구겐하임 아부다비는 Solomon R. Guggenheim Foundation(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의 국제적인 훌륭한 미술관 중 가장 최근의 건축물이다. 구겐하임 아부다비는 세계의 근현대 예술 및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이 지역에서 걸출한 미술관이 될 예정이다.구겐하임 아부다비는 예술의 역사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도록 기여하고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NOW Gallery는 2021 디자인 커미션에 다분야 아티스트 Lydia Chan이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이 위원회의 목적은 과학이 운명과 우울로 가득 찬 시대에 공상과학 소설의 환상적인 자질을 탐구하는 내러티브와 상호작용하면서 방문객들이 와서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Lydia는 디지털 아티스트 Kim Songyee Kim, Thibault Evrard와 협업하여 디지털과 실물 사이의 포털인 AR 경험을 만들었다. 스스로 정의한 맥시멀리스트인 Lydia는 괴물, 디자이너 장난감,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Altman Siegel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디디에 윌리엄의 첫 개인전이자 갤러리와의 첫 개인전인 Siklon을 발표하게 되었다. 윌리엄의 가장 최근 작품은 어린 시절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에서 이민을 온 후 마이애미에서 자랐던 기억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윌리엄은 아이티의 역사, 신화,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식민주의, 저항, 주체와 정체성을 위한 투쟁의 유산을 탐구한다. 페인팅과 판화기법을 결합하고 구상, 추상화 및 가독성의 한계를 뛰어 넘는 강력한 구성의 새로운 시리즈가 발표되었다. Altman S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Moffat Takadiwa 는 사용한 치약 튜브, 스프레이 캔, 컴퓨터 키보드와 같은 소비 후 쓰레기를 현대 짐바브웨 정치, 문화의 복잡성을 구현하고 그의 Korekore 유산을 참조하는 무성하고 조밀하게 층을 이룬 조각품과 태피스트리 같은 벽 작품으로 변환한다. Takadiwa는 첫 번째 개인 미술관 전시를 위해 공중에 떠 있고 벽에서 계단식으로 떨어져 중력을 거스르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다. 이 작품들은 아프리카의 미래 성장을 위한 강력한 자원으로서 영성을 인정하는 뚜렷한 아프리카 관점에서 권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갤러리그림손과 뉴욕 Crossing Art가 협업하여 9월 9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국작가 김종숙 개인전을 뉴욕 Crossing Art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시작하였다.김종숙 작가는 2005년부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한국전통 산수화를 재해석한 “Artificial Landscape” 시리즈를 제작해 왔다. 현대물질인 스와로브스키와 진주, 오팔을 이용하여 한국전통 이미지를 표현함으로 과거와 현대의 시간을 잇는 영원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뉴욕전시는 한국에 있는 갤러리그림손과 협업하여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SWPK는 9월 10일부터 2021년 11월 10일까지 전통 및 뉴미디어 작업을 선보이는 '확산/결속' 展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Gil Bruvel(길 브루벨), 최은서, James Cullinan(제임스 컬리넌), Rodney Dickson(로드니 딕슨), 허경애, 권용, 박태주, Raphaele Shirley(라파엘르 셜리)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도래는 사회의 행동을 변화시켰다. 사람들이 정상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상호 연결된 세계에서 물리적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모든 오페라 그림에는 중국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 화가의 깊은 헌신이 담겨 있다."2021년 8월 30일, 상하이미술관협회(Shanghai Association of Art Museums) 회장이자 상하이 시각예술학원(Shanghai Institute of Visual Arts) 학원장이며 유명한 오페라 화가인 Zhu Gang 교수가 세계에 자신의 첫 개인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이 다큐멘터리는 거의 40년 동안 이어진 Zhu Gang의 오페라 화가 경력에 초점을 맞추고, 그가 오페라와 쌓아 올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Ernesto Neto는 1964년 (57세),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 출생으로 브라질의 순수예술가. 현대 시각 예술가이다. 올 여름 휴스턴의 미술관은 유명한 브라질 예술가의 주요 커미션이자 현재까지 가장 큰 크로셰 작품 중 하나인 Ernesto Neto: SunForceOceanLife를 선보였다. 3주 동안 12명의 사람들로 구성된 팀이 방문객들이 탐험할 수 있는 내부 통로의 미로를 건설하였고 이 모든 과정은 공중에서 12피트에 매달았다. 썬포스오션라이프태양과 바다 사이의 순환 관계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미하일롭스키 성(러시아어: Миха́йловский за́мок)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성이다. 박물관의 본관이 위치하고 있는 건물은 '미하일롭스키 궁전'으로도 불리운다.Mikhailovsky Palace의 Garden Vestibule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작은 Nikolai Dmitrievich Sheremetev 백작(1838~1843)의 도상학에 전념한다. 중앙 전시는 오스트리아 화가 프리드리히 폰 아머링(Friedrich von Amerling, 1803~1887)이 최근 박물관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Anglim/Trimble은 샌프란시스코의 Minnesota Street 1275에 있는 Minnesota Street Project에 2개 층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COVID를 제외하고 2020년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주제가 있다면 Kim Anno의 전시 Contested Territories 일 것이다. 대유행은 인종과 민족, 사회경제적 계층과 구식 구조 사이의 큰 격차에 대한 국가의 지속적인 문제를 드러냈다. Anno에 따르면 분쟁 지역의 주제는 정치적인 것에서 민족적인 것, 종교적인 것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지난 수십 년 동안 예술가 Wes Lang은 무엇보다도 포스트 팝 미국 풍경의 지칠 줄 모르는 강박적인 채굴을 포함하여 자신의 공예를 연마해 왔다. 1972년 뉴저지 주 채텀에서 태어난 많은 예술가의 영향은 특정 예외를 제외하고는 뚜렷한 자서전적 경험의 기능이다. 토템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의 다른 토템들, 그리고 Twombly, Guston, Kline, Mitchell, Bacon과 같은 지난 세기 중반의 화가와 조각가들은 Basquiat, Kippenberger, Mike와 같은 더 현대적인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매튜 셀레티의 ‘This’ 전시는 지난 1년 동안 그린 9가지 색연필 드로잉의 친밀한 쇼케이스이다. 질감이 있는 콜드 프레스 수채화 용지의 각 그림은 단호한 주제를 경건하게 묘사한다. 이 고무 오리, 이 화분, 이 식료품 가방은 각각 자신의 연결하고자 하는 것 이상으로 맥락 없이 제시된다. 친숙한 물체는 진화하는 논리가 있는 퍼즐처럼 시각적 및 개념적 운율을 계속 찾도록 하는 다양한 재료, 색상 및 형태를 특징으로 한다. 여성의 골반과 인간의 심장이라는 두 작품은 더 큰 그림을 살짝 보여주고 우리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페르디난트 호들러(Ferdinand Hodler 1853 – 1918)는 스위스의 화가이다. 베른 태생이며, 고아가 되어 고생했으나, 제네바에 나가 회화에 대한 눈을 떴다. 회화에서 항상 무엇인가 관념적인 것을 나타내려는 경향이 일관되어 있다. 그의 표현적인 인물 사진, 산의 풍경 및 초상화는 모더니즘의 아이콘이다. 상징주의 형성을 도운 Ferdinand Hodler의 작품은 그의 생애 동안 큰 국제적 관심을 받았다. 1911년 예술가 Paul Klee에 따르면 동시대인들은 Hodler에서 무엇보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다가오는 전시회 'Recent Work'에서 Rosemary Valadon 은 특별하고 일상적인 물건의 질감과 색상, 그리고 그 사이의 병치를 기념한다. 각 작품은 주제의 형태, 물질성 및 색상의 변화에 대한 감각적 경험을 초대한다. 깊은 색상의 안료에 의해 반짝이는 표면, 둥근 배 옆에 얇은 줄기가 있는 와인 잔이 놓여 있다. 꽃은 임의의 개체를 인터레이스하여 섬세한 연결과 패턴을 만든다. 관객을 위한 이러한 상호 작용은 본능적이며, 과일을 거의 맛보고, 꽃 냄새를 맡고, 각 테이블 또는 시각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큐레이터 Cheryl Sim은 이 전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 그룹전은 회화로 표현된 디아스포라의 관념과 그 상태, 경험의 복합적이고 복잡한 의미를 탐구한다. 큐레이터이자 디렉터인 Cheryl Sim은 “디아스포라 문제와 개념은 캐나다에서 태어난 유색인종으로서 나에게 특히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 디아스포라 경험에 부여된 광범위한 해석과 유익한 관계는 한계가 없으며, 이는 세계화 및 대량 이주라는 현재 맥락에서 친족 및 정체성 개념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촉진한다. 이번 전시는 디아스포라의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Andy Harper는 1971년에 태어난 영국 전후 및 현대 예술가이다. 그는 Brighton Polytechnic(BA 90-93)과 Royal College of Art(MA 93-95)에서 순수 미술을 공부했다. 런던에서 NotCut 스튜디오를 공동 설립한 후(1996), 미들섹스 대학교에서 시각 문화를 공부했다(MA 97-99). 그는 미국, 한국, 스위스, 독일, 벨기에, 멕시코, 스웨덴, 이탈리아, 프랑스 및 영국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그는 런던의 Patrick Heide 현대 미술에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1984년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 폴란드계 미국인 예술가 Ilona Szwarc의 사진과 조각 개인전. 그녀의 새로운 작품인 Virgin Soap에서 Szwarc는 실리콘과 석고로 모델의 몸통을 주조하는 자신을 기록한다. 모델은 테이블에 엎드린 채 가슴을 드러내고 고색의 배경을 배경으로 고전적인 포즈를 취했다. 왜곡된 튜토리얼(tutorial)이 진행된다. Szwarc는 모델 뒤에 서 있으며 친밀하면서도 강압적인 존재이다. 작가는 측정을 위해 대상의 가슴을 끈으로 묶은 다음 녹색 실리콘으로 모델의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Dani Tull은 1966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출생으로 로스 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현대 미국 화가, 조각가 및 음악가이다 다이앤 로젠스타인 갤러리(Diane Rosenstein Gallery)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Dani Tull의 신작 개인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Tull의 추상화는 언어 기반이며 본질적으로 감상적이며, 예술가는 이를 "내러티브 추상화"라고 부른다. 추상적인 색의 흐름은 서로 간의 복잡한 관계와 캔버스의 경계를 지원하고 탐색하고 협상한다. 이 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