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샹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미하일롭스키 궁전에서는 2021년 7월 22일 — 2021년 9월 20일 까지 니콜라이 셰레메테프 백작의 초상. 새로운 발견(러시아어; Портрет графа Николая Шереметева. Новые открытия) 展이 개최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미하일롭스키 성(러시아어: Миха́йловский за́мок)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성이다. 박물관의 본관이 위치하고 있는 건물은 '미하일롭스키 궁전'으로도 불리운다.
Mikhailovsky Palace의 Garden Vestibule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작은 Nikolai Dmitrievich Sheremetev 백작(1838~1843)의 도상학에 전념한다. 중앙 전시는 오스트리아 화가 프리드리히 폰 아머링(Friedrich von Amerling, 1803~1887)이 최근 박물관 직원이 그린 초상화이다.
오스트리아 화가 Amerling은 당대 최고의 아동 초상화 화가 중 한 사람이다. 이 장르에서 그가 만든 작품은 패턴의 우아함과 다양한 색상으로 구별된다. 러시아 박물관에는 프리드리히 폰 아머링의 그림이 거의 없다. 따라서 국립 러시아 박물관에서 발견된 작은 Sheremetev 백작의 초상화는 여전히 러시아에서 주인의 유일한 작품이다.
Dmitry Nikolaevich Sheremetev 백작(1803-1871)의 아들인 Nikolai Dmitrievich Sheremetev 백작은 5세에 사망한 Anna Sergeevna Sheremeteva(1810-1849) 궁정의 하녀와의 결혼에서 깊은 자취를 남겼다. 그를 향한 경건한 태도와 오랜 기억을 간직한 백작의 가족. 이 전시회는 러시아 국립 박물관, 오스탄키노 부동산 박물관(모스크바), 국립 역사박물관 소장품의 회화, 미니어처, 조각, 원본 및 인쇄 그래픽 등 다양한 기법으로 다양한 예술가들이 만든 니콜라이 셰레메테프의 초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T. A Udras(모스크바) 컬렉션.
특히 이번 전시회를 위해 러시아 박물관의 금박 조각 복원 작업장에서 Amerling의 작은 백작 초상화의 원본 역사적 예술적 틀이 복원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