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딸 역 신서옥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딸 역 신서옥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딸 역 신서옥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딸 역 신서옥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딸 역 신서옥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딸 역 신서옥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딸 역 신서옥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딸 역 신서옥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엄마 역 김서라, 딸 역 신서옥, 남편 역 김형준, 시어머니 역 한세라가 넘버 '오! 허니'를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딸 역 신서옥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딸 역 신서옥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남편 역 김형준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남편 역 김형준 외 앙상블)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딸 역 신서옥)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딸 역 신서옥)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딸 역 신서옥, 시어머니 역 한세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딸 역 신서옥, 시어머니 역 한세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시어머니 역 한세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시어머니 역 한세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넘버 '오! 허니'는 만삭의 몸으로 양수가 터지며 병원에 실려온 딸, 그런 달을 옆에서 억척스럽게 챙기는 엄마. '오! 허니' 노래로 표현한 장면을 통해 산고의 고통을 견디며 아이를 낳은 딸. 그런 딸에게 시어머니는 애를 못낳은 큰며느리네를 생각해 좋은 내색도 하지 말라 말한다. 그런 시어머니의 태도에 언성을 높이는 엄마와 '그러는 엄마는 나에게 해준 게 뭐가 있냐'며 서운함을 토로하는 딸은 서로 다툰다.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시어머니 역 한세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시어머니 역 한세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엄마 역 김서라) 2023.04.04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루었으며,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소재를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 뭉클한 감동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아왔다. 여기에 대중들에게 익숙한 가요를 작품의 넘버로 활용하며 유쾌함을 추가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작품으로 관객을 사로는다.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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