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자선 종합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쉽)의 박호준 대표가 9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개최된 AFC 12 계체량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호준 대표는 이날 지난 7일 중국 격투단체 MMC와의 협약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을 했다. "MMC는 1994년 처음 대회를 연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 앞으로 1년에 제주도와 중국에서 각각 4번씩 총 8번의 합동 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두 단체가 협업을 하면 국내 격투기 발전과 더불어 AFC 선수들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5일 자선 종합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쉽)의 새로운 부대표로 취임한 성희용 부대표가 9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개최된 AFC 12 계체량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성희용 부대표는 "주짓수를 대표해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주짓인들과함께 희귀 난치병 환아들을 도울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또한 AFC와 함께 프로 주짓수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앞으로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서울 강서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한국 주짓수 1세대’이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단장을 맡은 성희용 단장이 AFC(엔젤스파이팅)의 부대표로 취임한다. AFC는 5일 단체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성 단장은 ‘동천백산’의 수장으로 현재 브라질리안 주짓수 검은 띠 3단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단장으로 한국 팀을 이끌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일궈냈다. 부대표로 취임한 성 단장은 “앞으로 주짓수 선수 출신 종합격투가에게 AFC에 출전 기회를 부여할 생각이다”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매드깽’ 김경록(28, 팀매드)이 ‘난타전’을 원하는 ‘황소’ 하산(33, 러시아)과 AFC(엔젤스파이팅) 12에서 대결한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출신 김경록과 하산이 라이트급 경기를 펼친다. 김경록은 엔젤스 히어로즈 초창기 멤버로 토너먼트를 거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AFC 07에서 열린 오수환과의 결승전에선 3-0으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322일째, 약 1년 만에 복귀전이다. “정말 기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19번째 대회 포스터와 모든 대진을 발표했다. 6월 22일(토)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FC 19 - 익산’은 박성희(25, 목포 스타) 1차 타이틀 방어전, 조 아르투르(22, 군산 엑스짐)의 1차 타이틀 방어전, 조산해(24, 진해정의회관)와 오기노 유시(28, 일본)의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이벤트는 박성희와 태국 여성파이터 핌 에이란 삭차트리(18, 태국)의 대결이다. MAX FC 15에서 초대 챔피언 김효선에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히어로즈 KICK 페더급 4강 결승전이 AFC(엔젤스파이팅) 12에서 열린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이범규(23, 안산투혼)와 장덕준(24, 싸이코핏불스/서진화학)이 입식 페더급 최강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이범규는 5월 역삼동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열린 4강에서 ‘인천좀비’ 강범준에게 심판 판정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거침없는 타격으로 강범준을 압박한 이범규는 2라운드 기습 하이킥으로 다운을 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3년만에 목 부상을 극복하고 케이지로 돌아온 오재성(28, 레드훅MMA)이 조비던 코제브(20, 타지키스탄)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이들은 AFC 첫 경기를 장식한다. 오재성은 3년이란 공백을 뚫고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격투기 선수로서 활동하고자 했던 마음이 꺾였다. 회사를 다니며 일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결국 종합격투기 선수로 돌아왔고 지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배달의 극진가라데를 수련한 여성 파이터가 러시아 정통 삼보 베테랑과 AFC 케이지에서 맞붙는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극진 가라데’의 김명보(28, 코리안좀비MMA)가 ‘삼보 파이터’ 율리아 투시키나(25, 러시아)와 여성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김명보는 최배달의 극진가라데를 수련한 여성 파이터다. 2017년 12월 일본 격투기 단체 판크라스 292회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하면서 3라운드 2분 10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에서 ‘다크 호스’ 이민구(27, 팀마초)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정한국(27, 팀매드)이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 이들의 대결이 성사된 계기는 독특하다. AFC 박호준 대표가 5월 8일 SNS를 통해 이민구와 ‘맞짱 뜰 선수’를 찾는다는 내용을 올렸다. 이민구에게 승리할 경우 AFC 13에서 현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에게 도전할 기회를 준다고 발표했다. 결과는 정한국으로 결정됐다. 둘은 인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1세대 파이터 김민석(33, 팀매드)이 ‘돌주먹’ 안경준(27, 천안MMA)과 MAX FC에서 대결한다. 6월 22일(토)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 19 - 익산’에서 김민석과 안경준은 미들급 경기를 펼친다. 김민석은 2000년대 초반부터 입식격투기에서 활동했던 이종격투기 1세대 파이터다. 2004년 킥복싱 신인왕으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2004년 WKF 이종격투기 대회 4강에도 진출했다. 승승장구했던 김민석이지만 갑자기 왔던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글러브를 벗고 생활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코리안 스나이퍼’ 손성원(31)이 2년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 에서 3연승의 사샤 팔라트니코브(30, 홍콩)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미들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손성원은 2006년 일본 격투기 단체 마즈(MARS)를 통해 프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이후 스피릿 MC를 비롯한 국내 대회에서 활약하며 전적을 쌓았다. 191cm의 큰 키와 리치가 강점이며 특유의 강력한 니킥을 보유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홍만(38)이 1년 7개월 만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케이지에 오른다. 6월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 에서 헝가리 K-1 챔피언 출신 다비드 미하일로프(24, 헝가리)와 입식 스페셜 매치를 치른다. 최홍만은 2017년 11월 AFC 05로 입식격투기 무대에 다시 올라 전 신일본 킥복싱 챔피언 우치다 노보루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이후 AFC 09 대회에 오르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부상으로 경기가 무산됐다. 이후 개인 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유태웅이 자선 격투기 단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연예인 고문으로 위촉됐다. 유태웅 고문은 “AFC와 함께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웃음을 찾아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태웅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TV와 영화, 뮤지컬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1997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표작은 야인시대(유지 광역) 감격시대(신마적 역) 등이 있다. 또한 타고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2003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재규어’ 서진수(29, 코리안 좀비 MMA)와 ‘슈퍼루키’ 송영재(23, 와일드짐)이 AFC 초대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서진수는 2014년 프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하여 작년 3월 AFC 06회를 통해 AFC에 둥지를 틀었다. 5승 2패(AFC 전적 2승 1패)의 전적을 지녔으며 작년 10월, 올해 1월 연이어 KO 승을 거두며 2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서진수는 “타이틀전이라 내겐 큰 의미가 있긴 하지만 매 경기가 나에게 중요하기에 다른 경기와 다를 바 없다”라며 상대 송영재에 대해선 “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6월 10일(월)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 메인이벤트에서 ‘다이너마이트’ 강정민(33, 모스짐)이 5연승 무패 파이터 ‘어쌔신’ 유상훈(29, 팀매드)과 A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강정민은 종합격투기 전적 20전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파이터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활동했고 후에 한국에 돌아와 활동했다. 2015년 타 단체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가 오는 11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ES - KICK 02’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모든 대진이 입식 룰로 치러진다. 4경기 여성 입식 스트로급 매치에는 엔젤스 히어로즈 1회 대회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둔 ‘블랙맘바’ 최수인(25, 인천 정우관)이 출전한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최수인은 황송림(21, ANA)을 상대로 다시 한번 전승에 도전한다. 3월 엔젤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가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ES - MMA 02’를 개최된다. 이날 제 3경기에서는 ‘실버백’ 김종백이 ‘황소’ 하산과 격돌한다. 체급부터 웰터급으로 대진 중 가장 무거우며, 그만큼 묵직한 주먹과 터프함으로 유명한 두 파이터가 정면승부를 펼친다. 서로 주먹 대결에 자신 있는 만큼 특히 화끈한 경기가 기대된다. ‘실버백’ 김종백은 자기 스타일을 ‘노빠꾸 온니 타격’이라고 말한다. “승패는 중요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가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ES - MMA 02’를 개최한다. 4경기 페더급 매치에서는 ‘늦깎이 더비’ 이준오(33, 노바 MMA)와 이승해(28, MMA 팩토리)가 대결을 펼친다. 파이터로는 늦은 나이인 20대 후반에 프로 무대에 뛰어든 두 선수지만, 경기에 대해서는 입을 모아 “팬들에게 기억에 남고, 또 별명도 생겼으면 좋겠다”며 ‘새내기’의 모습을 보였다. 이승해는 신중히 정확한 카운터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오는 6월 10일 펼쳐지는 최홍만(40)의 복귀전 상대가 결정됐다. 상대는 K-1 고국 무대에서 정상에 오른 다비드 미하일로프(24, 헝가리)다. 미하일로프는 195cm 110kg의 우월한 체격과 그에 맞지 않는 깔끔한 움직임으로 헝가리 최강자에 오른 인물이다. 현재 15승 5패를 기록 중이며, WKN 헝가리 벨트를 지키고 있는 ‘현재진행형’ 파이터다. 9번의 KO 기록이 있을 정도로 피니시 능력 역시 탁월하다. 미하일로프는 벌써부터 “최홍만, 1라운드에 쓰러지지나 말아라”라며 경고장을 날렸다. 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독립 격투 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가 5월 4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ANGEL’S HEROES - MMA 02’를 개최한다. 엔젤스히어로즈 02 제 5경기 밴텀급 대결에서는 그래플러끼리 타격으로 맞붙는 이색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도저’ 정경열(29, 팀매드 본관)과 황성주(28, MMA스토리)는 명문체육관 간의 대리전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경열은 자기소개부터 “타격전 좋아하는 그래플러”라고 말한다. “시합이 너무 하고 싶었다. 나도 내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