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포즈(Purpose)'로 세계 각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기록을 세우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지난 15일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포즈'(Purpose)로 호주, 아일랜드, 핀란드, 스웨덴, 헝가리, 레바논,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홍콩, 카자흐스탄, 대만, 태국, 필리핀, 마카오,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파라과이,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서울=아트코리아방송] =대한민국 주류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서울국제와인 주류박람회가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약 24개국 250개사 400여 부스 규모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고 있다. ▲ 2016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코엑스 Hall C에서 개최되고 있다.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올해로 14회째를 맞게 되는 본 행사는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주류전문 전시회로서 약 5,000여종에 이르는현재의 주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류들이 공개되고
[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태경 기자 =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이자 전 세계 우수 단편영화 축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5일 열세번째 막을 올렸다. ▲ 5일 영화 영재의 등용문 '제 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뒷줄 오른쪽 두번째),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뒷줄
[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사단법인 희망의망고나무(이하 희망고)는 매 달 2회에 걸쳐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지역에 위치한 나환자마을인 ‘관자마을’에 옥수수 가루를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희망고 나환자마을에 옥수수가루 배분. 아트코리아방송 나균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전염성 피부 질환인 나병(한센병)의 경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24개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연간 1만 명당 1건 미만으로 발생하는 드문 질환이다. 하지만 남수단은 아직 많은 나환자들이 남아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나병을 가진 환자들이
[서울=아트코리아방송] 최윤영 기자 = SK네트웍스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한 단계 진일보한 수입차 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TRW의 수석 엔지니어를 초청해 수입차 정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TRW Automotive는 미국 Livonia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회사로 전 세계 24개국 185개 연구/생산/영업 시설에 약65,0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2014년 매출은 약 175억 달러에 이른다. ▲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한 단계 진일보한 수입차 정비 서비스
[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태경 기자 = 사노피 파스퇴르가 새로운 개념의 일본뇌염 예방백신 이모젭 (Imojev)의 광고 모델로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달부터 인쇄물과 온라인을 통한 질환 및 제품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세쌍둥이를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주 국내 허가를 받은 이모젭은 지구 온난화로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 일본뇌염의 위험성 및 올바른 예방을 알리기 위한 일본뇌염 바로 알기 캠페인과 함께 대한민국만세와 다양한 활동으로 이모젭 브랜드를 소개 할 계획이다. 사노피
[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태경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29일부터 러시아 국적 항공사인 S7항공(S7 Airlines)과의 공동운항(Codeshare)을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S7항공과의 양사간 협의를 통해, 기존 공동운항하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구간에 새로이 아시아나의 인천~하바로프스크, 인천~사할린 구간과 S7항공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인천~이르쿠츠크, 인천~노보시비르스크, 사할린~블라디보스토크(편도) 구간을 추가하여 공동운항을 확대 시행하게 된다. 러시아 제3의 도시이자 시베리아 최대 공업도시로 이
[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은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개점 축제와 전 세계 매장의 축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24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도넛 매장에서는 2015년 2월24일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매장 개점과 더불어 기념비적인 기록을 자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측은 전 세계 ‘1000 크리스피 크림’ 이벤트 참여 매장에서 방문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Original Glazed®) 도넛을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제품을 구매하지
[서울=아트코리아방송] 정형근 기자 = 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망산업 육성중심인 서비스산업 정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4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서비스산업 정책방향’ 보고서를 통해 ’제조업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앞으로의 서비스산업 정책은 제조업과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방향으로 보완되어야 하며, 특히 제조업에서 중간재로 활용되는 정보통신, 금융, 사업서비스 등 중간재형 서비스업 육성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성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 이하 NIPA)은 국내 최대 규모 필름마켓인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에 마련된 NIPA 공동관을 통해 국내 우수 CG기업들과 해외 기업 간 다수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한 아시아필름마켓은 올해 24개국 196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1,3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한 아시아 최대규모 B2B 필름마켓으로, NIPA에서는 국내 CG/VFX 관련 업체 12개사로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5일(일)부터 8일(수)까지 4일간 개
국내 최대의 광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4국제광산업전시회’가 ‘光·ICT 미래 문화콘텐츠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8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 LG이노텍, 금호전기, 동부라이텍 등 국내 대기업이 참가해 LED조명을 비롯한 스마트 환경에 특화된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미국, 일본, 독일, 덴마크 등 실질 구매력을 갖춘 24개국 161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과 수출상담회를 열어 현장에서의 상담·수출계
“미래의 가정은 의미 있는 정보를 보여 주고(Show Me Home), 당신을 이해하고(Know Me Home), 스스로 최적의 제안을 제시하고 실행하는(Tell Me Home), 맞춤형 홈(Adaptive Home)이 돼야 합니다” 삼성전자 CE부문장 윤부근 대표이사는 5일(현지시간)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인간을 배려하는 “퓨처 홈”의 구현(Bringing your future home)’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와 IFA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퓨처 홈”에 대한 뜨거
‘2014 아시아청소년초청연수’에 참가한 한국과 아시아 23개국 200명 청소년들이 지난 9일에서 11일까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체험하였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가 개최한 본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8월 9일 전주 한옥생활체험관에서 한국 전통과자인 유과와 대표음식인 떡볶이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였다. 또한, 제주도를 방문하여 우리 전통문화와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역사 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한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고, 한국의 젊은이
세계 청소년부 장관과 부서 관계자들을 만나서 조언을 들었던 Tomorrow Global Leaders’ Camp(이하 TGLC) 대학생들은 지난 8일 오전부터 지난 1주일 동안 준비해온 청소년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아시아부터 아프리카,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의 13팀의 발표가 이어졌다. 영국 팀의 필리핀에서 온 로즈 씨(세종대 경영학 2)는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어떻게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 배우는 계기가 됐다. 좋은 아이디어보다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들어주는 것이 팀워크에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