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8.31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8월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8.31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행사가 8월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자간담회 및 개막식을 가졌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경돈 대표는 "이번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전시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문을 두드리는 건 서울의 문화적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DDP를 활용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유니크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행사는 디지털 자연(Digital Nature)을 주제로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11일간 서울의 가을밤을 수놓는다. 행사 메인은 디지털 아트거장 '미구엘 슈발리에' 신작  '메타-네이처 AI'와 환경 설치 예술가 댄 아셔의 '보레알리스 DDP',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의 '오퍼짓 유나이티드-인터널 저니 오브 커뮤니케이션' 전시가 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