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행사가 8월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자간담회 및 오픈식을 가지고 정식 개막했다. 개막식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디지털 아트거장 미구엘 슈발리에,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 등이 길이 222m DDP 메인 파사드면을 활용한 미구엘 슈발이에의 신작 '메타-네이처 AI'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행사는 디지털 자연(Digital Nature)을 주제로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11일간 서울의 가을밤을 수놓는다. 행사 메인은 디지털 아트거장 '미구엘 슈발리에' 신작 '메타-네이처 AI'와 환경 설치 예술가 댄 아셔의 '보레알리스 DDP',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의 '오퍼짓 유나이티드-인터널 저니 오브 커뮤니케이션' 전시가 있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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