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김준현은 "일단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해줬다. 스탭들도 걱정을 많이 하며 너무 예민해 지는거 아니냐 했는데 다같이 안먹으니 참을만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는 의료용으로 가지고 온 뭔가가 있는데 최현석 쉐프 손을 거치니 그런 맛이 나올 줄은 정말 몰랐다"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한 "남보라가 손질한 재료를 최현석 쉐프가 조리해 난 맛있게 먹었다"고 해 어떤 먹방이 벌어질지 기대감도 갖게 했다.
한편 이번 제37기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전반부에는 1500년대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해적단이 되어 '선상에서의 생존'을 목표로 활동하고, 후반부에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산악지대인 라칸돈 정글에서 라칸돈 부족과 함께 생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최정원 , 한은정 , 이종화 , 설인아 , 서은광 , 임현식 , 오만석 , 줄리엔 강 , 김준현 , 남보라 , 최현석 , 슬기 , 이승훈이 참여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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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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