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37기 병만족 전반기 멤버인 최정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5.18) /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정원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최정원은 "혼자는 죽어도 그런 코스를 짜지 못할 것"이라며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또한 최정원은 "이번 원정에서 아이돌들과 같이 해서 새로웠다. 2000년대와 요즘 예능은 확실히 다르지만 현재 적응 중이고, 적응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곧 적응할 것"이라면서도 "'냉동버터'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불만을 슬쩍 표시하며 사람들이 진지한 면만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온다며 '자연인'으로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번 제37기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전반부에는 1500년대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해적단이 되어 '선상에서의 생존'을 목표로 활동하고, 후반부에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산악지대인 라칸돈 정글에서 라칸돈 부족과 함께 생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최정원 , 한은정 , 이종화 , 설인아 , 서은광 , 임현식 , 오만석 , 줄리엔 강 , 김준현 , 남보라 , 최현석 , 슬기 , 이승훈이 참여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37기 병만족 전반기 멤버인 최정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5.18) / 아트코리아방송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37기 병만족 전반기 멤버인 최정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5.18) / 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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