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재혁 기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에 위치한 갤러리그림손에서는 2021년 12월 29일 (금) – 2022년 1월 10일 (월)까지 '오.엠.아트' 기획전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갤러리 그림손과 오.엠.아트에서 주최하고 주관으로 지난 10년 이상을 작가로 활동하며 앞으로 더욱더 비젼있는 작품으로써 컬렉터 및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이 꼭 주목해야 할 작가님들의 그룹 전시로 권현진, 수레아, 이규학, 이용태, 유현, 장우석, 황나현, Bryan(BDB), James Jean 등이 참가했다.이 중 O.M.ART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1년 울산현대회화작가회 정기전 'Our Vision' 이 울산문화예술회관 제3전시장에서 26인의 작가 작품전으로 2021년 12월 21일(화)~12월 27일(월)까지 전시가 진행중이다.올해 전시 주제는 ‘Our Vision’로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으로 인해 작가들은 참여하지 못하고 일부 임원진만 참가한 가운데 참여작가 26명의 작품이 지난 2년 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작품으로 담아 일부 작가들만 참석한 가운데 단체사진을 촬영하여 온라인 영상물을 제작하여 그 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정해인이 '설강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스카이 캐슬' 조현탁 감독과 유현민 작가가 3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를 모았다.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에는 조현탁 감목과 배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JTBC '설강화'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스카이 캐슬' 조현탁 감독과 유현민 작가가 3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에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지수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스카이 캐슬' 조현탁 감독과 유현민 작가가 3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를 모았다.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정해인과 지수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스카이 캐슬' 조현탁 감독과 유현민 작가가 3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를 모았다.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정해인이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스카이 캐슬' 조현탁 감독과 유현민 작가가 3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를 모았다.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1 디 아트 스팟 시리즈 '공간이 만든 공간' 공연이 10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뮤지엄 산 웰컴센터 다목적홀과 뮤지엄 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는 다양한 공간에서 무용, 전시 등 다른 장르와 협업을 통해 국악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 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다. 2020년 초연한 ‘공간이 만든 공간’은 건축 인문학 강연과 접목한 전
[아트코리아방송 = 김지인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10월 7일(목)부터 10월 18일(월)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제8회 종근당예술지상》展을 개최한다.종근당 예술지상은 신진 미술작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종근당홀딩스의 대표적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로서, 2012년부터 매년 3명의 회화 분야 작가를 선발해 현재까지 총 30명의 작가들을 지원해왔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제공하고, 지원 마지막 해에는 그간의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개최한다.세종문화회관과 종근당홀딩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창작 초연 뮤지컬 '엔딩 노트'가 메인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하며 공연 개막 소식을 알렸다.오는 11월 9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엔딩 노트'는 195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뉴욕으로 이민간 비극적인 이탈리아 소년들의 이야기다. 낯설고 적응되지 않는 현실이 무섭고 막막하지만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두 형제 알피와 에디, 그리고 의문의 존재 A가 등장한다. 알피와 에디는 A를 통해 피하기만 했던 현실을 다시 마주하게 되고 서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로 241에 위치한 쉐마미술관에서는 2021년 6월 10일~7월 11일까지 조현애 기획초대전 ‘Time Layer Ⅱ’가 전시되고 있다.작가노트조 현애내 작업의 주제는 시간이다.삶이 지평이 아득한 아포리아의 세계이듯이 삶의 근거인 시간 역시 아득하다.그래서 시간은 단순한 흐름이거나 소멸되는 것이 아니다.시간은 오랜 삶의 현장이 질펀히 녹아 있는 장소이다. 일체의 기억과 흔적, 그리고 꿈과 기대가 층층히 주름 잡혀 있다.시간은 두껍다. 이 시간의 두께를 어떻게 가늠할까?나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막기 위해 마련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한 독일 소년과 프랑스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가 06월 08일 개막한다.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2018 CJ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완성도와 무대화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던 기대작으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실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삶과 자유, 그리고 그 안에서도 사라지지 않았던 희망을 두 명의 배우와 한 대의 피아노로 섬세하게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흥사단 창립 108주년 기념식이 5월 13일 오후 6시 30분(미국 서부시간)에 LA한인타운소재 제이 제이 그랜드 호텔 2층 연회실에서 LA흥사단(지부장 이준학)주최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참석이 제한된 가운데 개최됐다.흥사단은 도산 안창호와 홍언(경기도), 염만석(강원도), 조병옥(충청도), 민찬호(황해도), 송종익(경상도), 강영소(평안도), 김종림(함경도), 정원도(전라도) 등 8도 대표가 모여 1913년 5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된 단체로 대한민국에 등록된 NGO단체중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 참신한 소재로 빚어낸 흥미로운 드라마, 폭넓은 연기력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의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의 감성적인 캐릭터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오는 5월 4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프로필은 마치 작품 속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 배우들의 모습으로 극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프랑스 장군 손녀로 잔다르크 같은 장군이 돼 조국을 구하고 싶은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1년 종근당 예술지상 선정작가로 이재훈, 이해민선, 정직성 세 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심사는 1차 심사위원으로 김장언(前국립현대미술관 전시팀장), 윤상윤(제1회 종근당예술지상 선정작가), 조상인(서울경제신문 미술, 문화재 분야 전문기자) 선생님과 2차 심사위원으로 이세현(작가), 이대형(큐레이팅 컴퍼니 에이치존 대표), 김노암(아트스페이스 휴 대표) 선생이 참여했다.심사대상 및 선정작가는 최근 2년간 비영리미술 기관에서 활동한 신예 회화작가를 대상, 3명이 선정되었으며 비공개심사로 1차(예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가 오는 6월 8일 재개막한다.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막기 위해 마련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한 독일 소년과 프랑스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지난 해 12월 2주간의 짧은 공연으로 진한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이다. 전쟁의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던 희망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위로를 전한다. 지난 2018 CJ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완성도와 무대화 가능성 등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자신의 20년 전 과거 이레로 인해 눈물을 쏙 뺐다 위로를 받는 등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모른 채 여전히 자신만만한 이레의 좌충우돌이 최강희의 삶을 뒤흔들며 급기야 일터 조아제과까지 이어진 가운데, 두 사람과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음문석과 갑작스런 만남이 예고돼 과연 어떤 소용돌이를 일으킬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5회에서는 광고 에이전시를 통해 조아제과 과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안녕? 나야!’가 최강희의 상처들이 드러나며 안방에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37살 반하니’가 ‘17살 반하니’을 만나 과거와 변해버린 현재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로써 잃었던 일자리를 되찾았으며 어린 시절 따뜻한 인연을 맺었던 김영광, 김유미와의 재회도 이뤄졌다. 20년 전 과거에서 온 자신의 17살 시절 이레를 만나고부터 일어나기 시작한 의미 있는 변화가 앞으로 최강희의 삶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안녕? 나야!’ 최강희의 인생에도 초침이 다시 돌기 시작하는 걸까. 20년 전 과거에서 온 이레와의 만남이 초래한 갈등은 격렬했지만, 그러한 다툼이 최강희 인생을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며 전에 없던 사이다 변화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24일 방송된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3회에서는 조아제과에서 부당해고 당한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17살 하니(이레 분)의 도움을 받아 부당한 인사 조치를 철회해달라고 시위하며 처음으로 자신을 위해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하는 모습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안녕? 나야!’ 최강희와 이레가 20년을 사이에 둔 운명 같은 조우를 하자마자 폭발 위기의 갈등에 직면하며 사납게 맞부딪쳤다. 그런 가운데 이레는 알 리 없는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발설하지 않는 최강희의 배려가 빛나며 ‘나를 위로하는 나’를 테마로 하는 ‘안녕? 나야!’ 스토리의 본격 여정에 막이 올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2회에서는 응급실에서 맞닥뜨린 37살 하니(최강희 분)와 17살 하니(이레 분)가 서로가 자신임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