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2길에 위치한 쌈지안 갤러리에서는 2023년 5월 10일~5월 16일까지 제6회 센토와 소녀 작가회 작품전 ‘5월의 세레나데’ 전시가 진행중이다.5월 12일 오후 2시 전시장을 찾아 센토와 소녀 작가회 박정해(센토와 소녀 작가회 회장) 작가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박정해 작가는 작품과 시를 접목시켜온 작가로 그의 대화에서는 오랜기간 동안 작품 속에 시를 녹여온 숙련되고 세련된 기풍을 느낄 수 있었다.박정해 작가는 이번 전시의 구성을 묻는 질문에 “저희 센토와 소녀 작가회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오는 4월 1일 대학로 TOM 1관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PIP – 위대한 유산'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정동화, 유승현, 한재아, 이경수, 김아선, 정명은, 조휘, 왕시명, 이선근, 윤데보라, 심건우, 전찬욱이 출연할 예정이다.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뮤지컬로 재해석한 ‘PIP – 위대한 유산’은 2022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며, 주인공 핍이 성장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겪게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진정한 위대한 유산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과정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주관하는 ‘2020 웰컴대학로’가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의 공식 여정을 마쳤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2020 웰컴대학로는 매년 가을, 대학로를 중심으로 우수 공연 작품들을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소개하는 아시아 유일 공연 관광 페스티벌이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웰컴씨어터’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했다. 홈페이지, SNS 등 여러 비대면 방식으로 국내외
지난 18일 첫 송출 총 45개국 관람!매 회마다 다른 카메라 워크 신선!온라인 저작권 위해 보호기관과 함께불법 복제 및 유통에 강력 대응!뮤지컬 가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전 세계 온라인 라이브 송출을 시작했다. 그 결과 18일 현재 총 45개국에서 공연을 관람, 일본, 한국, 대만, 홍콩 순으로 높은 구매율을 보였으며 이어 미국,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순으로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제작사 ㈜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는 온라인 저작권 보호를 위해 불법 복제 및 유통에 강력 대응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창작뮤지컬 '데미안'이 오는 3월 초연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창작뮤지컬 '데미안'은 고정된 배역이 없는 독특한 2인극으로 남녀 배우가 한 명씩 '싱클레어' 또는 '데미안'을 맡는다. 정인지·유승현·전성민·김바다·김현진·김주연이 때에 따라 다른 역할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데미안'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고뇌하는 청춘과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양면성 등을 담았다. 급변하는 사회 속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조선시대 최고의 여류시인으로 당대 명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까지 명성을 떨쳤던 ‘허난설헌(許蘭雪軒/본명_허초희(許楚姬) / 1563 ~ 1589)’의 시(詩)가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다. 뮤지컬은 허초희의 남동생 허균이 역모죄로 처형되기 전날 밤에 떠올리는 그리웠던 기억으로부터 시작된다. 8세 때부터 시를 짓기 시작해 조선 최고의 천재시인으로 남아있는 ‘허초희(허난설헌)’와 그녀의 시를 사랑하는 허초희의 남동생 허균, 허초희와 허균의 스승인 ‘이달’은 각자의 삶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다미로’와 함께하는 '다미로콘서트 – A Melody of Memories'가 오는 오는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대학로 유니플렉스1관에서 개최한다. 음악감독 ‘다미로’는 뮤지컬, , , , 등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네이버 TV에서 방영된 “월간 다미로” 등을 통해 대중들과의 소통도 이어왔다. 2019년에도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데 오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달과 6펜스'(연출 황두수, 작/작사 성재현,작곡/음악감독 다미로)가 오는 3월 대학로 TOM2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달과 6펜스'는 2016년 초연된 예술지상주의 뮤지컬 1탄 뮤지컬 '광염소나타'를 시작으로 3부작으로 기획된 “예술지상주의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등에 참여하며 폭넓은 감성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작곡가 ‘다미로’와 낭독뮤지컬' 어린왕자'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작가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26일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갤러리에서는 홍익대학교 76디자인 '공예 입학 40주년' 기념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번 전시에는 김남훈, 이봉규, 김광석, 박세용, 이은희, 박희면, 홍찬석, 곽태영, 이석현, 진봉일, 이정문, 서진환, 이상원, 양영완, 김국선, 조유진, 한은혜, 홍미애, 유승현, 명광주, 김효신, 최성호, 박우형이 참여했다. 홍익대학교 76디자인 '공예 입학 40주년' 기념전시회는 12월 27일까지 전시된다.
[서울=아트코리아방송]=백석의 시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가 11월 5일부터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본 공연은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모티브를 얻어, 우란문화재단 개발프로그램(시야플랫폼, 시야스튜디오)을 통해 개발 된 공연으로, 2월 트라이아웃 공연 당시 관객과 평단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던보이이자 해방 전 가장 주목받던 시인 ‘백석’과 한 때 뜨겁게 사랑했던 한 시인을 못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