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 동안 커튼콜 위크, 관객과의 대화,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이 그랜드 피날레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이벤트는 총 세가지로 각각 커튼콜데이, 관객과의 대화, 백스테이지 투어 패키지다. 해당 이벤트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향한 꾸준한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 역시 작품의 마지막 시즌을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전망이다.
첫 이벤트가 진행되는 3월 2주차에는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커튼콜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전 회차 동안 관객들은 작품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아름다운 커튼콜 장면을 직접 촬영함으로써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여운을 더욱 깊이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월 3주차에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공연 종료 후 배우들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에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의 김소향, 이지혜, 마그리드 아르노 역의 윤공주, 이아름솔,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의 이해준, 윤소호, 백호, 오를레앙 공작 역의 박민성 등의 배우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작품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직접 풀어내며 관객들이 평소 작품과 배역에 관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월 4주차에는 '백스테이지 투어 패키지' 구매시 참여 가능한 '백스테이지 투어'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백스테이지 투어 패키지'는 VIP석 1매, 백스테이지 투어 참석권, 프로그램북, MD 1종으로 구성되며, 19일 진행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2차 티켓 오픈 시 선착순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 구매를 통해 백스테이지 투어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그동안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의 백스테이지 현장을 비롯해 작품의 화려한 무대를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두 눈으로 직접 담을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공연이 될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채로운 이벤트는 작품의 감동과 추억을 새로운 방식으로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과 예매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9일 2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며, 2월 27일부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역사적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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