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화보] 김소향-리사-임정희-최서연, '라 비다' (프리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되었다.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김소향, 리사, 임정희, 최서연이 넘버 '라 비다'를 시연하고 있다. 

'라 비다'는 더 라스트나잇쇼의 오늘의 주인공 프리다 칼로를 소개하는 넘버로 그녀의 탄생과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리다 칼로 역 김소향, 레플레하 역 리사, 데스티노 역 임정희, 메모리아 역 최서연이 연기했다.

뮤지컬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인다. 10월 15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