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시가 지원하는 학생공연관람지원사업 '2023 공연봄날' 기자간담회가 21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에서 진행되었다. 박숙희 서울시 문화예술과장, 김정은 서울시 예술정책팀장, 서정현 공연봄날 사무국 총괄, 예술단체 FORCE 이영호 대표, 단체 '신나는섬' 김동재 어쿠스틱 기타 연주자, 염동초등학교 장호연 교사가 참석하였다.
'2023 공연봄날'은 '학생들은 공연 보는 날, 공연계는 봄날' 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양질의 공연 관람 기회를 주고, 공연단체에는 안정성과 작품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했던 사업규모를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전학년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내 초·중등학교 432개교와 특수학교 6개교를 포함한 총 438개교 66,110명이 올해 200회 공연을 무료로 관람 한다. 작품은 작년 31편에서 올해 45편으로 확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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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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