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가수 강원래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창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강원래 '메타바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에서 강원래 버추얼 아바타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2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 더 이상 걷고, 뛰고 , 춤을 출지 못하게 된 강원래는 메타바스 아바타 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메타버스 아바타' 프로젝트를 통해 아바타로서 새로운 활동을 선언하며 이전처럼 춤추고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강원래는 '아바드림(AVA DREAM)'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계획인데 '아바드림'은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론칭하는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로 오는 10월 3일 TV 조선에서 방송한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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